장상철씨는 “기존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은 도서관이 지어지는 등 위치와 규모 등 모든 것이 부족하다”며, “현 상황에서 고향 구미에 제2의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을 짓는 것이 마땅하다” 고 주장하였다. 이에 많은 이야기를 나눈 김석호예비후보는 “1999년 당시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구미추진 사무국장을 맡아, 상경투쟁 등 최선을 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당시의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며 “어르신 같은 분이 계시기에 든든하다”면서, “반드시 제2의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을 구미에 유치하여 제대로 된 기념관을 꼭 짓겠다”면서 흔쾌히 제2 기념관 건립에 찬성하며, 공약으로 내세우기로 약속하였다. 장상철씨에게 그 많은 후보들 중 왜 김석호예비후보를 찾았느냐는 질문에 장상철씨는 “작년 홍보관을 현재의 위치가 아니라, 처음부터 자리 잡은 제 위치에 세워야 한다며, 시청 앞에서 단식투쟁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 사람이야 말로 정의롭고도 훌륭하게 진정 성심껏 이 일을 추진할 수 있겠다”싶어 김석호예비후보를 찾았다며, 김석호예비후보의 인품과 추진력을 함께 설명하며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이 고향 구미에 지어져야 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장상철씨는 경북시민일보사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김천시 아천문화마을조성 추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고향구미 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표로 계시는 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