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행사는 최근 늘어나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평생교육원 직원들은 전통시장에 가면 볼거리, 살거리, 덤으로 주는 넉넉한 인심은 물론 생활용품과 우리 농산물을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 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고,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와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매월 2회이상 실시하기로 다짐하고, 2. 14(화)부터 시작되는 평생교육 수강생들에게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토록 홍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