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제2의 도약으로 구미의 번영과 농촌 부흥을 위해 3가지 핵심공약을 밝혔다. ☐지역 경제에 재활의 불을 지피겠다. 이를 위해 5공단 조기 조성과 첨단 IT산업, 우주항공 ,신 성장 동력산업을 유치시키고 안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와 농・공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그리고 강변고속화도로 및 KTX역사 연결도로 등 간선도로망을 구축하여 인적・물적 유통기능을 강화하겠다. ☐FTA를 극복하여 생기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 이는 농・축산업 지원법 제정, 세제혜택의 대폭 확대,농가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구축. 농촌 생활여건을 대대적으로 정비토록 하겠다. ☐시민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강동지역에 기업출자형 고등학교를 설치하여 명품고교로 육성하고, 근로복지회관, 생태공원조성, 레저시설을 확충하며, 여성 및 노인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 도농이 함께하는 상생 지역문화 축제를 유치토록 하겠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이 우선이고 사람이 먼저다, 같이 잘사는 사회,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인간미 넘치는 구미 행복시대를 반드시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소통을 통한 섬김과 봉사의 정치로 서민을 섬기는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미시 산동면에서 출생한 이 예비후보는 산동초등학교, 해평중학교,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행정학석사, 선문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사16기 총동창회장. 육군개혁총괄기획관. 국방부교육정책TF장을 역임하고, 예비역 대령으로서 현재 한국강사협회 전문강사, 한국행정사협회 전임교수로재직. 2010년 대통령 표창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