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을 전달받은 성심요양원(원장 이ㅇㅇ)에서는 “삼계탕은 골다공증에 우수한 효과가 있으며, 두뇌성장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력이 높아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히고 있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를 후원해준 사장님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성품을 기탁받은 주민생활지원국장(박상우)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노인·아동·장애인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펼쳐준 대가야삼계탕 조종래 사장께 구미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에서도 "복지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대가야삼계탕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의 복지시설 및 관내 경로당 등에 삼계 39,625두(싯가 99백만원상당)의 후원을 펼쳐왔으며, 경북도로 부터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되었고 구미시에서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