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합 김석호 예비후보는 2012년 2월 13일, 지역의 "금오공대를 서울대와 통합하는 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통합안은 “지역의 자랑인 금오공대를 서울대와 통합함으로 금오공대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전국최고의 대학을 유치하는 더블효과 및 지역사회에 교육열기와 지역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막을 것”이 기대된다. 또한, “부족한 지역의 대학원을 유치하는 등 학문의 고급화 및 다양화 등을 이끌 수 있으며, 인문계열을 받아들여, 과학도에 부족한 인문분야 등 다양한 학문분야를 융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지역 사회에 서울대 바람을 강력하게 불러일으킬 수 있어, 지역의 유초중고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불러 일으켜, 지역 학생들이 학구열을 불태울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