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학생들은 언론의 자유와 책임, 언론분쟁의 해결방안과 절차,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권 침해사례 및 언론중재위원회 기능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심리실 등을 견학했으며, 위원회는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역 중재부에서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해당 지역 학생 85명이 참가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0년부터 학생들에게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에 대한 법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언론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방학 초에 홈페이지(http://www.pac.or.kr)를 통해 공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