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인산업은 2008년 장학재단이 설립되던 해 일천만원을 기탁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후손들을 위해 조국을 위해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 하시던 박정희대통령님의 동상건립 성금모금에도 일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긍정적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1996년 11월부터 구미시 관내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위탁처리하면서 최첨단 방지시설을 통해 유해가스를 완벽처리 함으로써 그 공이 인정되어 2007년 환경부로부터 Clean SYS(굴뚝원격감시시스템)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소각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열을 신재생에너지(스팀)로 회수하여 구미 IT파크 제3단지 내 여러 기업체들에게 공급하면서 97%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크게 기여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기업체이다. 한편, 장학재단의 기금조성은 2009년 본격적으로 추진된 "장학기금 1계좌 갖기" 운동을 중심으로 42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의 자발적 이익 환원운동으로 현재 102억원이 조성되었으며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이 미래자산’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의 긍정적 발전을 위해 기탁해 주신 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재단이 구미의 교육 문화자산으로 튼실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