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섬김, 젊은 정치를 보여 주겠다며 제19대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영택 후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선거문화도 바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자주 가지 못했던 지역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발로 뛰는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갑을 지역을 통틀어 지금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20여명에 이르고 있다. 거리 마다 선거현수막이 어지러울 정도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후보들의 홍보가 줄을 잊고 있다. 또한 현실성이 없는 공약 발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지만 역시나 다를까 후보들의 선심성 공약들이 난발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눈에 뛰는 공약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김영택 예비후보가 첫 번째로 강조하는 최고의 공약이 이것이다. “시민의 목소리! 귀 담아 듣겠습니다” 어떤 후보도 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선택 못했던 공약이다. 선심성 공약이 난무하고 정치인들의 불신이 깊어지는 요즘 시대에 유권자들이 뭘 원하고 있는지 정치인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읽은듯하다. 김영택 후보의 공약은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 정부와 당과 함께 풀어가는 공약, 입법 활동 등 공약 플랜을 제시 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서민들이 꼭 필요한 실질적인 공약은 시민들과 함께 풀어간다는 계획으로 분야별로 직접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밝힌 김 후보의 공약플랜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입소문이 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택 후보는 구미 인동에서 태어나서 인동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달성고와 경북 대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경력사항으로는 경상북도 도의원, 한나라당 경북도당 대변인, 경상북도 소방행정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경상북도와 구미시 배구협회 부회장과 구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