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맞이 해평면민 한마음 윷놀이대회는 25개 마을(삼우아프트 포함)별로 단체전 및 개인전 경기를 개최함으로서 전주민이 참여하여 음식과 다과를 통해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윷놀이 한마당에서 단체전(송곡2리),개인전(낙성리,김화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으며, 참석한 주민 모두 한바탕 크게 웃으며 서로서로 복을 나누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한마당 어울림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해평면장(황종철)은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이끌어 갈 수 있는 화합잔치로 마련하여 주민단합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불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창출하고 했으면 한다. 그리고, 오늘 한바탕 크게 웃은 웃음이 널리 펴져 올 한해 웃음이 넘치는 해평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은 바램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