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내고 새해 맞이 세배인사를 하는 자리에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였으며, 경로당 어른신들 한분 한분에게 새해 인사 및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석희 송정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 송정동 일꾼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하시면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뜻을 깊이 새겨 최선을 다해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갈음하였다. 송정동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승천하는 용의 기상처럼 힘차게 도약하여 명품 송정동을 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