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업민원 규제개선을 위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업민원 창구 일원화를 위한 기업사랑본부 및 기업사랑실무위원회 구성 운영 -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활동 기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 규제개혁 인·허가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기업활동촉진 규제개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11년도 기업민원분야 규제개혁 평가의 목적은 기업민원애로 해결을 위하여 불필요한 법령 정비와 기업애로 해소,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를 토대로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시행하였으며, 평가분야는 실무평가(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 평가를 통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가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지원 활동을 위한 기업사랑본부 운영, 기업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 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제정", 기업규제개혁을 위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초청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기업애로 모니터 요원 운영, 기업사랑 실무위원회 구성과 더불어 기업민원 즉시 해결을 위한 기업애로 바로 처리사업, 기업민원 원스톱 처리, 중소기업 기술지원 기술닥터 사업 등 기업민원 창구 일원화를 통한 기업지원 시스템 마련,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그리고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한 구미아이티파크 1단지 구조고도화사업, 1기업 1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 운영, 이달의 기업 선정, 기업체 창립 기념일 축하카드 발송 등 기업 프렌들리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이 평가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006년 7월 취임과 동시 기업친화시책을 발표하면서 전국 최초로 기업사랑본부를 시장직속기구로 설치 운영하면서 기업들과 함께 하는 시책을 펼친 결과, 기업민원 규제개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법령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