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에 이어 포항 호미곶이 16.9%로 2위, 땅끝마을 전남 해남이 13%로 3위, 영덕이 10.4%로 4위, 해돋이의 명소인 정동진은 7.8%로 5위로 나타났다. 아쉬웠던 신묘년을 보내면서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해 첫날, 겨울 태백산은 굽이치는 능선에서 마주하는 장엄한 일출과 동틀 무렵에 펼쳐지는 상고대와 눈꽃은 가히 절경으로 꼽힌다. |
한편 제19회 태백산눈축제는 1월 27일 오투리조트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대규모 눈싸움대회 및 인기가수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태백산도립공원, 황지연못, 태백시내일원에서 2월 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