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및 시 행정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생활민원봉사, 이동전문봉사, 주민불편 순회봉사 등 3개반 14개 분야에서 민원해결 및 봉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사람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이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민원개선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민원시책으로 타 자치단체의 민원행정서비스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특히,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사진·이미용봉사단과, 재가복지 가사봉사팀, 삼성·LG 전자 이동순회봉사팀, 김천대학 한방재활학과 재학생, 다빈치 안경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지적·전기·가스공사,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을 비롯한 시청의 건설과, 투자유치과, 종합민원처리과, 종합자원봉사센터, 해당 읍면사무소 등 여러기관 단체 담당직원들의 열의로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민원정책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