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경로당은 2009년에 1호(해평면 월호리)를 시작으로, 2호(고아읍 예강1리), 2010년 3호(도개면 신곡리), 2011년에 4호를 지정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12차방문)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게 되어, 22명이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결과 6개월이상 금연성공자 12명이 이날 금연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앞으로도 금연을 지속하겠다는 "금연선서"와 담배연기없는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의 "금연홍보대사 위촉", 앞으로 담배를 가까이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담배모형 절단식", "금연경로당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금연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한 마을 가꾸기에 선산보건소는 항상 함께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