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행정자치부 주관의 “2007년 지방행정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등 내부적인 행정혁신이 가속화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행정혁신은 필요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이며, 변화하는 조직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 켜나갈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행정혁신 성과와 지속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창의혁신’이란 구호로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없애고 정부조직 개편과 맞물려 효율적인 행정조직 정비, 지역경제 살리기 지속적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올해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행정혁신 추진과 발맞추어 창의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뛰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