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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NS 활용 온라인 맞춤형 시정홍보 추진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 실시간 시정정보 전달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전직원 나만의 계정만들기, 1만 인맥만들기 운동 전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에 나선다.

시는 뉴미디어를 통한 시정 홍보활동과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존 홈폐이지의 딱딱한 운영의 한계를 넘어 편안하고 쉬운 접근 수단으로의 효용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경로에서 접근성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북과 트위트, 싸이월드, 유투브 등을 통하여 다양한 경로의 검색창구를 마련,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7월말, 구미시홈페이지내 SNS 5개 매체의 구축을 완료하였고, 다양한 정보를 작은 공간에 담을 수 있는 “빠른응답”의 정사각형 모형의 QR코드를 추가 제작, 홈페이지를 비롯한 대외 발송용 전자결재 문서, 각종 홍보 제작물, 동영상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쉽고 빠른 시정정보의 실시간 전파와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즉시 답변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국내 파워블로그 초청 SNS간담회 개최, 트위트, 페이스북을 통한 질의내용 실시간 접수, 스마트폰으로 시정뉴스 전국 생중계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채널로써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행정의 각 분야에 적극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한 "나만의 계정갖기", "SNS 1만 인맥만들기" 운동 추진과 함께 SNS를 활용한 효율적 소통방안에 대한 교육도 9월중 집중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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