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공휴일 검진기관 확대를 위한 ‘공휴일검진수가 가산율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이유로 평일 검진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등에게 검진 편의성·접근성을 제고하고, 공휴일 검진에 참여하는 기관에게는 일정부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평일 검진이 어려운 시·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휴일검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에 예약을 하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약전화 053)341-9010이나 홈페이지 http://gb.kah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