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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환경사랑 꿈나무를 키우는 Anycall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열려

 
- 응모작 1,959점 중 심사 거쳐 159점의 우수작 선정 시상
- 수상작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전시 (6.29~7.3)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6월 29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 주기위해 진행한"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의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199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 19회를 맞이한 "Anycall 환경사랑 공모전"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총 1,959점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159명의 수상자를 비롯해 김재홍 구미 부시장, 조명래 구미교육청 교육장, 송형근 대구지방환경청장 및 학교장, 학부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작 시상과 함께 글짓기 최우수작 낭독, 최우수 UCC작품 상영 및 마술 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공모전의 최고상인 푸른하늘상은 그림부문에 서산초등학교 6학년 서지해 학생 외 3명, 글짓기부문 상모초등학교 4학년 장선연 학생 외 3명, UCC부문 봉곡중학교 1학년 이슬기 학생이 수상했으며 글짓기 및 그림 수상작품 148점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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