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으로 이론과 기자재를 이용한 실질적인 성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 성교육은 점점 일반화되는 10대들의 이성교제,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음란물을 접하기 쉬운 환경 등 성문화에 대한 접근이 예전보다 쉬워진 요즘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해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 420-8044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