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언론클럽(회장 노채식)은 2011.05.11 대구시 신천동 동클럽 사무실에서 회원 50여명 참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지역유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은 일부지역의 정치적 논쟁을 철저히 배격하고,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2. 입지평가 방식에 있어서 광역시와 일반 기초자치단체인 시·군을 동일한 잣대로 비교·평가하는 비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평가기준은 단호히 반대한다. 3. 경북(G)·울산(U)·대구(D) 3개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에 필요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이를 비즈니스화 할 산업기반 그리고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춘 최적지임을 명백히 밝힌다. 2011. 5. 11 (사)대구경북언론클럽 회원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