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부근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구미봉곡초등학교 건물이 부분 붕괴되고 지진의 여파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 이에 대한 학생대피, 초기대응, 건물 내·외부 인명구조, 화재진압,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 작업 등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
구미시 관계자는 “오늘 훈련을 계기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민·관·군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재난 대응 태세를 더욱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