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미시청사회복지공무원 10명과 결혼이민여성 20명이 트랑이앵글 멘토․멘티들이 싱그러운 5월을 맞는 녹색 봄길맞이를 위해 금오산 저수지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다문화여성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아울러 보물찾기, 나라별 합창 등을 통해 멘티멘토간 함께 봄을 느끼며 친밀과 유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창국노동복지과장은“구미시사회복지공무원들이 업무외에도 다문화여성과의 멘티멘토링 활동과 귀한 시간을 내어 멘티멘토간 함께 어울리며 금오산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우리지역의 구성원으로서 구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 해 준 결혼이민여성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해 준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대표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구미시사회복지행정동우회 회원 10명과 다문화여성 20명과의 트라이앵글 멘토멘토링은 동우회회원 1명이 다문화여성 3년차와 1년차 각 1명과 트라이앵글로 연계를 맺어 정기적 만남과 전화를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어 결혼이민여성의 우리사회 정착을 위해 구미시사회복지직공무원이 앞장서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