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역에서 집결한 이날 행사에는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 살기 위원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속도로변, 철로변 주변을 시작으로 원룸주변, 공한지 등 동네 구석구석을 자기 집 앞처럼 청소함으로써 한결 깨끗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이날 국토대청결 청소를 함께 한 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동네 환경 정비를 위해서 힘써주신 주민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좀 더 쾌적한 동네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