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테크노단지협의회(총무 김한수)는 1. 27(목) 15:3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과 구제역 방역에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보온제품인 발열조끼 60벌(시가 72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금오테크노단지협의회는 구미시 공단동 테크노단지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들로서 지난 2004년 11월 창립되어 현재 14개사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 한다는 기본이념을 갖고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었다. 이번 장학기금과 구제역관련 물품 전달도 지난 1월 정기총회시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기금을 조성해 전달하게 되었으며 특히,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09년도에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구제역관련 물품으로 전달된 보온제품인 발열조끼는 단지내에 있는 프로에스엠텍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단지내 입주업체를 지원하면서 구미시 공무원들이 구제역으로 고생하는 노고를 격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