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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1월 기관장회의 개최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협조사항 등 시정·동정 현안 홍보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1년 1월 13일(목요일) 11:00 관내 우체국, 학교, 금융기관 등 17개소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청사 이전한 상모우체국 회의실에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관장 회의에는 구자억 상모초등학교장, 윤병직 정수초등학교장, 김종달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한병희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홍명주 상모우체국장, 김은갑 상모농협지점장, 이기주 119안전센터장, 황보호용 상림파출소장, 정재윤 상모사곡예비군동대장 등이 참석하여 2011적십자 회비, 산불예방 활동, 2011체납세 일제정리 등 시정 및 동정 현안 사항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근 구제역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강화된 방역 조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구제역 확대를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협조해야 할 사항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구미시가 구제역 발생율 제로 도시가 되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구미시에서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尊聞行知’를 언급하며 기관장 회의를 통해 소통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명품 상모사곡동을 위해 신묘년 올 한해도 다같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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