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구미시 새마을과에서는 1월 5일(수) 업무마감후 중회의실에서 2011년 새마을업무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직원들 각자가 한해동안 업무추진 방향을 제안하고, 과장 계장급에서 좀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마을은 직원 혼자만의 업무가 아니라 1,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업무임을 강조하며, 올 한해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윤구 새마을과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한해를 만들자는 의미의 존문행지를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되새기며 2011년 한해를 새마을 종주도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