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개강식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운영 될 일본어 무료 교실은 2007년부터 일본인 원어민 강사진과 학생수 40여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초·중급반으로 구분하여 실시되어 왔으며 원평1동 주민뿐만 아니라 구미시민 누구나 신청하여 무료로 일본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나명철 원평1동장은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신입생을 포함한 일본어 무료 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이 일본어 공부를 통해 한층 더 넓은 안목을 세우고 나아가 한·일 문화교류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