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센터장 조금원)가 AI 시대 융복합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nsys TwinAI(앤시스 트윈AI) 전문 교육’을 성료했다.
Ansys TwinAI 교육은 디지털 트윈 모델을 실제 운영 환경에 최적화하여 적용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가자들이 단순한 시뮬레이션 모델 제작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독립형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 구축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5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앤시스 코리아 및 ㈜태성에스엔이와 추진한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앤시스 코리아는 8억 상당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대학에 무상 제공하고, ㈜태성에스엔이는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미래 인재를 국립금오공대와 함께 양성하고 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금오공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교내 테크노관에서 지난 1월 12일부터 3일간 하루 8시간 내외로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 Ansys TwinAI: Twin Builder로 설계한 모델을 즉시 실행 가능한 런타임 형태로의 변환·배포를 지원하는 지능형 디지털 트윈 엔진,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별도 추가 설치 없이 클라우드, 엣지, 서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모델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국립금오공대 슈퍼컴퓨팅센터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차세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3년 경북지역 대학 최초로 문을 열었다. 최첨단 CPU와 GPU를 탑재한 국내 최고 수준의 수백테라급(초당 수조 번의 실수연산 가능) 성능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미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와의 글로벌 협약, 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센터와의 공동연구실 구축 등을 통해 AI기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조금원 국립금오공대 슈퍼컴퓨팅센터장은 “슈퍼컴퓨팅센터는 학부생, 대학원생, 지역 산업체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HPC(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중심의 전문 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AI 융합 인재 양성과 실증 기반 확산을 통해 관련 분야의 교육·기술 확산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