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태성전기의 직원들의 정성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든든한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 더욱 의의가 있다. 김용길 진미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성금을 기부해 주어 정말 고맙고, 지금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며 태성전기(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태성전기(주) 신국수 대표를 대신하여 내방한 이창호 과장은 “힘든상황속에서 의 나눔이 더욱 값지며, 앞으로도 나눔운동에 계속 동참하겠습니다”라는 신국수 대표의 말을 전하였다. 시미동에 위치한 태성전기(주)는 20여년 전통의 비철금속 가공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냉동 공조기기와 열기기에 사용되는 공업용 동관을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며 든든한 후원자로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