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주최 "2010년 공공부문 녹색생활 실천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0년 공공부문 녹색생활 실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 한해동안 지자체별 추진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평가로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현황, 녹색생활 홍보실적 및 특화된 녹색실천 프로그램 추진현황 등에 대한 것으로 증빙서류 등을 통한 서면평가 후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평가로 최종 점수가 책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세대수 대비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및 인구수 대비 그린리더 양성수 에 대한 평가가 포함되어 경북 도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구미시에서는 다소 불리 할수 있었으나, 녹색생활에 대한 많은 홍보 및 교육, 구미시의 특색있는 맞춤형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 추진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평가결과는 "2011년 그린스타트 실천홍보사업 지원" 대상 선정에반영 될 예정이어서 2011년도에도 구미시의 녹색생활추진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도에서는 "그린스타트 실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시책 발표 및 시상(지사 표창)을 하고자 계획하였으나, 구제역 확산방지 및 긴급현안 사항으로 행사 취소 후 지자체별 자체 시상으로 갈음할 것을 전달하였다. 구미시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공공부문 녹색생활 실천은 물론 전 구미시민이 녹색생활실천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미시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여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만큼 성과면에서도 전국 최초, 으뜸이 되는 지자체가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