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관내 노인생활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3곳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지역 소외 아동들을 돌봤다. 방문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방문에 고마움을 표하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는 인사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점배 대곡동장은 “최근 예전 같지 않은 연말 분위기 탓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손길이 줄어드는 듯하여 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부터 방문하게 되었으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