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노래자랑 등 봉사 축제로 자리 매김 봉사팀, 구미시민 등 총 500여명 참여, 총 10,001포기 김치 담가 무의탁노인 등 2,000여세대, 63개 봉사처 전달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이 구미시, 새마을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김장 축제를 개최해 나눔과 화합을 실천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1월 30일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서 "2010 이웃사랑 일만 한포기 김장축제"를 개최했다. |
한편 이번 김장축제에는 전우헌 삼성전자 공장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진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주부봉사단, 구미시 27개 읍·면·동의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직점 김장을 담갔다. |
이날 봉사에 참여한 전우헌공장장은 "나눔의 현장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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