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에 걸친 봉사활동은 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회원 80여명이 배추를 준비하여 모자라는 손길을 돕는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으로 올 한해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1997년부터 관내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빨래·목욕·식사제공 등의 노력봉사는 물론 원생들과의 따뜻한 대화로 온정이 넘치는 소중한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쳐 왔으며, 특히 행복의 집은2009년 2월부터 매월 2회(총40회)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김정환)은 바쁜 틈틈이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밝은 지역사회가 조성되어 더불어 잘 사는 김천이 되는데 우리 회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