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 출연, 흥겨운 가을밤을 수놓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이영관)가 10월 23일(토)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구미 및 인근지역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사랑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구미사랑 페스티벌"은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이다. 도레이첨단소재(舊 도레이새한)는 올해 4월 사명을 바꾸고, 필름,IT소재,섬유 등 기존사업의 강화와 탄소섬유, 수처리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2020년에는 현재의 4배 규모인 매출 4조원대의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장기비전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도레이첨단소재의 "구미사랑 페스티벌"은 국민 MC 강호동이 사회를 맡고 2PM, 2NE1, 장윤정, 박상민, 채연, 노라조 등 국내 최고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 가을밤을 수놓으며, 주방 난타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견실한 성장의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즐기고 계절을 만끽하는 가을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사랑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기업과 시민들 간의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음악축제를 통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사원과 가족 등 약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사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