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새마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전개된 이날 가을꽃 식재는 어느덧 시원해진 가을날씨에 맞게 베고니아 1000여본과 국화 100여본을 여름꽃이 지키는 자리를 대체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가을꽃 식재후에는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지장물 제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인동 가꾸기에 기여하였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준 인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푸른 인동 조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인동동이 탄소제로 도시의 큰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아울러, 인동동에서는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운동과 탄소제로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지역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들의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자연적인 향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꽃가꾸기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