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예스미 18명과 관장님을 포함한 직원이 참석하여 간단히 마련한 오찬을 즐기면서 새로 선발된 예스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관장님은 격려사를 통해서 예스미는 문화예술회관의 꽃이라며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마인드로 무장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선배 예스미들은 후배에 대한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후배 예스미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긴장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기대와 설렘을 갖고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예스미와 직원들과 함께 회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친절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공연장으로 거듭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될 것을 결의하면서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