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활동에는 동장을 비롯한 체육회,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여명이 함께하여 도민체전 1등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 격려와 함께 격려금 전달 및 정성들여 마련한 간식(떡)을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박세범 동장은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도민체전 1등" 달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경기에 임할 때 긴장하지 말고 연습했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구미시의 위상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러한 도민체전 서포터즈의 활동에 씨름선수단 임원진 및 선수일동은 “뜨거운 성원 및 격려에 감사드리며, 응원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여 돌아오겠다”며 화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