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보양 음식만들기는 교육접수 이틀만에 마감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에 걸친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정복한다는 계절음식으로 감자 등뼈탕, 닭가슴살과 땅콩드레싱 샐러드에 도전하여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교육생들은 구미1대학 이명자 교수의 지도로 주로 외식으로 먹어본 감자등뼈탕과 웰빙식품인 닭가슴살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본인들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에는 삼복더위를 물리치는 수박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뜨거운 여름!! 초복, 이열치열 뜨거운 감자등뼈탕으로 찜통더위를 날려보냈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민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를 선용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다양한 문화·취미·교양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