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터 건강부스에는 순천향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에서 혈압·당뇨 측정 및 건강상담을, 구미시학교교육영양교과연구회(회장 오미란)에서 “손씻기 체험”과 “체지방 및 염분분석”을 운영하여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봉사하였으며 부대행사로 선산읍 부녀회에서 재생비누 만들기 시연회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전개, 천연비누만들기와 아이클레어 체험, 간이음식 코너를 운영하였으며, 노인종합복지회관 ‘핑크하트 합창단’의 구성진 노래가락과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팝콘의 고소함이 행사장에 퍼졌다.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는 혹서기인 8월에는 휴장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10시부터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개장할 예정으로, 재사용과 자원의 순환, 함께 즐기는 녹색 축제의 장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