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 회원 15명의 참여아래 앞으로 동 자전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는 봉사대전체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구미 건설에 앞장서기 위하여 현재의 주 교통수단인 승용차대신에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동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 회장(한의영)의 주도하에 주민들의 고장난 자전거 무상수리도 이루어졌다. 앞으로 상모사곡동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는 한달에 두 번, 11일 ‘두발로 데이’와 22일에 자전거 캠페인과 대행진 등을 통해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수 있는 자전거명품동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의영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 회장은 이날 스포츠 버프·두건을 대원들에게 물품찬조하며, 대원들이 동주민들의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더 애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박세범 상모사곡동장은 관내 출장은 항상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며, 우리 봉사대를 기점으로 상모사곡동, 나아가 녹색디지털 자전거 명품도시 구미시 전체의 자전거 타기 운동의 붐을 일으켜보자는 포부를 밝히며, 저탄소녹색성장과 개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를 더욱더 애용하자고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