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은 오는 8월 17일(목) 오후 3시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공동 개최한다.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헌 경북도당 대책위원장(현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강부송(현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장), 강효천, 김진원 부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32명. 신효철 대구시당 대책위원장과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등 핵심당원 100여명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했다”고 밝히고 “전국의 종교 시민단체가 연일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갖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며 강력히 성토할 예정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이 겪게 될 피해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내놓지 않은 채 ‘회집 먹방’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발대식 후 참석자들은 대구 동성로 구 대백앞으로 이동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심각성과 윤석열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규탄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에서는 8월 16일(수)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최종보고회에는 청인심 대표의원인 김정도 의원을 비롯하여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청년정책참여단 등 청년정책과 인구문제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청인심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은 구미시 청년인구 감소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청년인구유입 및 청년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위한 새로운 과제들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7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건의사항과 청년정책을 비교, 분석한 자료 및 초점집단면접(FGI) 분석 결과를 반영한 최종보고서 초안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에 대한 내용 및 결과에 대한 토론, 의견제시, 앞으로의 집행부와 의원의 역할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의원은 “오늘 최종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마음에 와닿는 정책추진으로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청년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청인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에서는 8월 16일(수) 오전 9시 15분 김정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문과 함께 신공항 이전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구미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호 고문은 특별위원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들을 항공전문가다운 식견을 바탕으로 성실히 답변하여 신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강승수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준 김정호 고문과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확대의장단은 지난 8월 9일(수) 오후 5시 20분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8월 9일(수) 오후부터 8월 10일(목)까지 구미지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가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응 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41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강풍과 호우에 대비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조치와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8월 8일(화) 영주, 문경지역을 방문하여 7월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문경시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피해현황을 들은 후 이재민 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농가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안동)은 “예천, 영주, 문경 등을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하여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유가족들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산림재해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월)에는 큰 피해와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토사로 인해 발생된 잡목과 철골을 제거하는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8월 8일(화) 오전 10시, SK실트론 본사(구미3공장)에서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관련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반도체 선도기업으로 그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향후 추진 방향과 정부 우선 지원 등을 공유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자로는 구미을 지역구 시도의원과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피승호 제조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반도체 소재·부품분야 지역 선도기업인 SK실트론과 우리 지역 344개 반도체 기업들이 든든하게 지역을 지켜준 덕분에 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유치가 가능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특화단지를 어떻게 채울 지가 중요하다. 저와 구미시, 기업 모두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은 인사말에서 “반도체 특화단지의 수도권 집중화 우려를 불식시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킨 것에 감사드린다”며 “특화단지를 어떻게 채워나갈 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구미의 미래 발전을 함께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SK실트론 관계자는 “현재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반도체에 위주로 집중되어 있어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현황 청취를 위하여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북 상륙을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산업건설위원회 박세채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및 소관 부서 국·과장을 소집하여 태풍 대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건설국 하천 및 소하천 시설물 점검·관리 및 하천 공사현장 안전점검, 위험요소가 큰 52개소 현수막 전면 철거 ▲환경교통국 산림·도시 공원 가로수 및 녹지 등 상태 점검, 교통 관련 안전시설 점검 ▲선산출장소 농작물 지주 및 버팀목 설치, 산사태취약지역 대상지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사전예찰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당 부서에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규 국비사업인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을 구미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신규과제를 선정평가한 이번 사업은 구미시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사업 주체 및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고,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구독서비스 시험인프라 구축, 실증 지원 등을 수행한다(총사업비 406.6억(국비 100억, 도비 45억, 시비 105억, 기타 21.6억, 부지매입비 135억)). 국내 전기차 보유대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향후 2030년까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연간 발생량이 약 10만 7,520개로 증가할 예정인 상황에서 본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재사용과 관련한 안정성 평가, 재사용 표준규격 정립, 더 나아가 공장형 ESS 보급과 같은 배터리 재사용 응용서비스 실증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BaaS 기반 구축사업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구자근 의원이 유관기관들과 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는 지난 8월 3일(목)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안덕호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참석하여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대표의원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의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용역단체에 과업요청을 하였고, 결과를 위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구미시의 축산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하여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학교안전연구회(대표 차주식 의원)」는 지난 8월 2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학교급별 소방안전매뉴얼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차주식 대표의원과 권광택, 박채아, 윤종호, 정한석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경과보고와 우수 정책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제도 정비, 매뉴얼 개선 등에 대한 중간점검과 보강해야할 화재 시 취약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를 맡은 주식회사 가온알앤씨에서는 ▲시설 안전 매뉴얼 내 전기분야 점검 강화 ▲화재 대응 및 교육 매뉴얼의 연령과 학교급에 따른 세분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와 화재대피용 손수건 등 화재대피 용품 사용 매뉴얼 마련 등 학교 안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차주식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도내 학생들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소방안전 관련 정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밝히고 “용역이 마무리 될 때까지 연구에 집중하여 경상북도의 교육환경과 지역 상황에 맞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오는 8월 3일(목)부터 8월 6일(일)까지 대한 축구 협회가 주관하는 ‘2023 i-리그 여름 축구 축제’를 구미 낙동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리그는 축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축구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KFA(대한 축구 협회)가 직접 운영하며 지난 2013년에 창설되었다. 10주년을 맞이한 i-리그는 올해 대회에 42개 시군구 지역에서 약 1,200여 개 구단과 14,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등 출범 첫해에 비해 두 배 늘어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248개 팀 선수를 비롯해 약 3천여 명의 축구 가족들이 구미를 방문하게 될 여름 축구 축제는 연령별 경기는 물론, 유소년 선수들이 물놀이·수 중 축구 경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3박 4일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으며, 축구 레전드인 김병지 현 강원FC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여름 축구 축제가 해마다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자 매년 유치 전쟁이 활발한데, 올해 대회는 구자근 의원이 직접 축구 협회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지난 3년간 꾸준히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과방위‧운영위‧예결위)은 8월 1일(화)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지역인재채용을 확대하고 인재채용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인재채용 활성화 3법」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통계청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는 2000 년 46.3%에서 2022 년 50.5%로 증가하여 2050년에는 5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전히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정부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적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시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40% 로 의무화하고, 지역인재 채용 권고 기업의 기준을 기존 300인 이상에서 200인 이상으로 완화하는 법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입주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고 이와 관련해서 정부와 지자체는 채용기업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비율 의무화 (40%)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기업확대( 상시 근로자 200 인이상) 기업 ②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