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경북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조철상)는 4일 오전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경북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조철상 지부장, 박범진 사무국장 등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김천시에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대항면 노인회(회장 김준옥)에서는 지난 노인체육대회에서 유니폼 구입 절약비(1백만원)와 종합우승시상금(3십만원)을 모아 13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며,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데 김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돈을 기탁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일이며, 김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벌써 78억 1천 1백만원이 조성되었다.
김천시생활체육회는 자매도시인 서울강북구와의 생활체육교류전 참가를 위해 6.2(토) 강북구 웰빙스포츠센터를 방문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9년 제1회 교류전을 김천에서 개최한 이래로 두 도시가 번갈아 가며 대회를 개최하며 자매도시로서 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매년 포도 판매행사를 강북구청에서 열고 추석명절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지역교류활성화를 더해 가고 있다. 강북구생활체육회가 김천시생활체육회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교류전은 등산, 배드민턴, 게이트볼, 축구 4종목과 번외경기인 임원족구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동호인들과 함께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각 종목별 경기가 진행 된 후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로 음악줄넘기와 밸리댄스 시범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후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과 송영돈 강북구생활체육회장의 선물교환식이 이뤄졌다.한편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님을 대신하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김천시지회(지회장 오경조)에서는 6월 3일 양천동 새천년공원에서 경북지역 회원 120여명과 함께하는 제14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가지고 우수회원 표창과 감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오후시간에는 화합한마당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은 도내 12개 시·군 지회에서 우리지역 김천시를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자원재활용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살펴서 우리의 환경과 자연이 늘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자원절약과 재활용실천운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재활용협회 관계자들은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재활용가능 자원들이 쓸모없이 버려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자세로 지키고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년 여름철을 맞이하여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기위하여 2012년 6월 4일 오전 11시에 부곡배수펌프장 및 김천역 일원에서 부곡배수펌프장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먼저 오전 11시에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경북안전실천연합회가 포함된 점검반이 부곡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발생 대비 배수펌프장 시설 및 가동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어서 11시 25분에는 김천역광장에서 경상북도 유성근 안전정책과장, 김천시 박재홍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과 경상북도 재난안전 네트워크, 경상북도 및 김천시 모범운전자회, 김천 안전실천연합회,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 명예119구조대,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 봉사단, 김천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 팜플릿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김천시는 올해 여름철은 국지적 호우 등 예년보다 더 많은 강수량이 예보되어 있는만큼 이번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여름철 풍수해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6월 11일(월) 부곡 맛 고을 상가에서 외식하는 날(젓가락 데이)행사를 5월에 이어 실시하여 부곡 맛 고을 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 에게는 색다른 외식문화 제공으로 즐거움을 주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개최되었던 지난달 외식하는 날 행사를 좀더 보완하여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상하이에서는 짜장면·짬뽕을 미광반점과 7080손 짜장에서는 짜장면을 반값에 제공하고 무교동갯마을낙지에서는 여름철 성수 식품인 냉면을 평소가격 반값에 제공하고 다른 대부분 음식점도 이날 자율적으로 음식가격 10%할인에 동참한다.시청 관계자는 외식하는 날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 부곡 맛 고을상가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항상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김천이 되길 희망하였다.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오는 6. 20일 김천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개최된다.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0회째 맞고 있으며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1998년대회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금년도부터는 행사시기를 20여일 앞당겨 개최하고 있다.이번 포도아가씨 신청자는 지난 5. 30일 최종 접수결과 79명이 접수되어 그 어느해보다 사상 최고의 신청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예선 대회는 오는 6월 8일 농업기술센터(교육관)에서 치러지며 본선대회는 6월 20일 개최계획이며 본선진출자 선발은 17명으로 계획하고 있다.본선대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선발에는 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로 5명이 선발되고 이들은 김천포도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본선에 오른 후보자는 7일동안 집중훈련을 실시하며 김천시의 농특산물 생산현장과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대회에서 최종 선발대회는 포도아가씨 진에는 4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새코미-달코미 15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본선참가자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준비금이 지급된다.최종 입상자(진, 선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5월25일 건강한 치아를 간직한 건치인 선발대회를 가졌다.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건치인 선발대회는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기 위해 노력한 어린이·어르신을 대상으로 표정, 치열상태, 치아우식상태, 치주상태 등을 평가 심사하여 14명을 선발 하였다.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박문식 김천시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과의사회 안진모경북치과원장, 이숙정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장, 손태옥 중앙보건지소장, 김성진 중앙보건지소치과의사 심사위원 5명이 심사하였다.심사결과 건치어린이는 최우수상 정진욱(서부초등), 우수상 김완희(동신초등), 권유진(부곡초등), 장려상 이재규 (서부초등), 이재윤(다수초등), 김진희(아포초등), 이하영(김천초등) 7명이 선발되었으며, 건치어르신은 최우수상 박두규(남산동), 우수상 이인호(신음동), 유춘옥(아포읍), 장려상 윤철순(모암동), 문첩남(봉산면), 최영자(지좌동), 김현화(부곡동) 7명이 선발되었다.선발된 입상자는 김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상금은 김천시의사회 후원으로 김천지역상품권과 도서상품권을 구강보건의 날(6월8일) 기념 행사에서 시상 할 것이라고 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 정례 석회 시간에 이갑수 김천경찰서장을 초빙‘좋은 공직자와 좋은 생각 나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대학(3기) 졸업 후, 경북청 과학수사계장, 정보 2·3 계장을 역임 후 작년 12월 22일 김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갑수 서장은 “좋은 공직자는 신뢰하고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사회 기반을 만드는 중심에 서 있는 버팀목이라며, 혁신도시 조기 건설, 일반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십자축 교통망 확충 등 김천이 대한민국 행복 중심, 국토 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최근 사회는 융합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어,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개방과 협력으로 공직사회가 먼저 변화되고, 노력해야 한다”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하면서,“김천은 전국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 경찰뿐만 아니라, 시청 공무원들도 변화와 혁신에 도태되지 않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진흥 행사의 일환으로 인기 동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저자 고대영 동화작가를 초청해 오는 6월 9일(토) 오후2시,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대영 동화작가는 부모와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겪는 첫 경험을 다룬 그림책 이야기, 동화속 내용으로 퀴즈풀기, 그림동화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그림책을 좋아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강연의 재미를 위해 어린이와 부모들은 작가 책을 미리 읽고 오기를 권장하며, 강연 후에는 작가 사인회와 기념 촬영 시간도 갖는다.또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6월 1일부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시회가 14일까지 개최되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이날 강연회는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437-7801~2)로 문의하면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이 2013년 국가지원사업 건의를 위해 25일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어 30일에는 국토해양부를 방문했다.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내년 예산신청이 6월 20일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을 감안,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설명과 예산 건의까지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해당 부처를 방문하고 나선 것.25일 환경부를 찾은 박시장은 ▷ 아포하수처리장 설치 ▷ 아포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 ▷ 대항지구 분류식 하수관거 설치 등 추진중인 하수관련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국비 전액 지원과 ▷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신규사업 선정을 부탁했다.뒤이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 사업과 농업부문의 체계적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30일에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권도엽 장관을 만났다. 이날에는 ▷ 점촌~상주~김천간 철도건설 ▷ 김천~진주간(남부내륙고속화) 철도건설의 조기 착공 ▷ 김천~전주간(동서횡단) 철도건설 후반기 착수사업 반영 ▷ 김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조기완공 ▷ 김천~교리간 국도3호선 확장 ▷
김천시(시장 박보생) 남면 모산마을이 행정안전부의 2012년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30일 김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12년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에 응모한 결과 전국 25개 대상지 가운데 하나로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사업’은 마을의 특산물인 포도를 이용한 포도가공, 체험.판매시설, 포도잼 및 두부체험장등 희망마을 사업장 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지산제 생태환경정비로 지역의 특징을 잘 살린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남면 모산마을은 KTX 김천역과 김천혁신도시에 근접하여 위치해 있으나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하며, 포도를 주로 생산하는 마을로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민선5기 출범후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해 왔으며 “모산마을의 경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별도의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을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 노력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6. 4 ~ 6. 5까지(2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암은 우리나라에서 최근 급속한 노령화 및 환경에 의한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 환자가 매년 15만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립암센터에서는 올해 무려 23만명이나 새롭게 암에 걸린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차 이동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과목은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암 검진·생애전환기·골다공증·전립선암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암 검진종목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고 치료 및 예후가 비교적 좋은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다.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서 만40세 이상(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남·여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건강보험가입자는 당해년도 건강보험료 부과(2011년 11월 부과 기준) 월 보험료가 지역보험 78,000원, 직장보험 73,000원 이하를 납부하는 자가 대상자이다.건강검진받기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을 가지고 가까운 이동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