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초등학생들의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7월 24일(수)부터 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은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3D펜 상상 놀이터’, ‘생각을 만드는 3D프린터’, ‘AI 프로젝트. 자율주행으로 우리 지역 교통문제 해결하기’, ‘제로웨이스트(친환경) 영어교실’, ‘수학아 놀자!’ 5개의 창의·융합 프로그램 및 기초소양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강 운영은 8월 6일(화)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접수 방법 및 프로그램 세부 내용에 관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belib.kr/gm)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아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 ㅇ신금(辛金) = 음(陰)이며 보석처럼 아주 진귀한 금(金)에 속한다. 불(火)을 보아 탄생한 쇠이기 때문에 다시 불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므로 정화(丁火)는 가장 싫어하고, 수(水)를 보면 금(金)은 더욱 빛이 아름다워진다. 많은 목(木)을 보면 목(木)을 극할 힘을 잃게 되어 능력은 있어나 쓸모가 없는 금(金)이 되고 만다. 신금(辛金)은 신강해야 하고, 한 두개의 금(金)이나 무기(戊己)의 토(土)와 함께 성국된 사주라야 하고, 결혼은 한 두개 이상의 토금(土金)으로 형성된 사람과 함께 만나면 이상적이고, 너무 많은 수(水)를 가진 사주를 만나거나 화(火)가 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풍파와 가난으로 생리사별을 하게 된다. 너무 신왕하여 목화(木火)나 수(水)가 용신인 사람은 오히려 발복의 계기가 된다. ㅇ임수(壬水) = 많으면 윤하격이 되지만 병(火)나 정화(丁火)를 좋아하고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는 무토(戊土)를 제방토로 사용한 치수를 원하기 때문에 속이 비습한 기토(己土)는 임수(壬水)의 제방이 되지 못하니 제방토는 반드시 무토(戊土)라야 한다. 임일(壬日)에 태어난 사람이 기토(己土) 일주(생일)와 결혼하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5) 사주는 기후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고 인간의 운명을 규명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일간(생일)인 무토(戊土)가 한겨울인 11월인 자(子)월에 출생했다고 하자. 차가운 추위에 꽁꽁 얼어 있는 흙이 당장 필요한 오행은 불(火)이다. 또 무토(戊土)가 염상(炎上)의 계절인 5월인 오월(午月)에 태어났다면 물(水)이 필요할 것이다. 경(庚), 신(辛), 임(壬), 계(癸)와 신(申), 유(酉), 해(亥), 자(子)는 한(寒)으로, 갑(甲), 을(乙), 병(丙), 정(丁)과 인(寅), 묘(卯), 사(巳), 오(午)는 난(暖)으로, 무(戊)와 술토(戌土)는 조토(燥土)에 가깝고 기(己)와 축(丑) 진(辰)은 습토(濕土)에 가깝다. 차가울 한(寒), 따뜻할 난(暖), 불에 말릴 조(燥), 축축이 젖을 습(濕)의 뜻으로 한난조습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사주(四柱)를 풀 수 없다. 하지만 한(寒) 중에서 유금(酉金)은 난(暖)으로, 난(暖) 중에서 묘목(卯木)은 주위의 영향에 의하여 한(寒)으로 변할 때가 종종 있다. 사주를 간명할 때 제일 첫번 째로 월지(月支)인 제강에서 계절의 심천을 분별하여 사주에 한습의 오행이 많으면 당연히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03) ㅇ기토(己土) = 무토(戊土)와 기토(己土)는 양과 음의 관계라 오누이와 같은 관계이며 겁재라고 한다. 기토(己土)는 음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기를 극하는 갑목(甲木)을 만나면 갑기(甲己) 합으로 결혼이 이뤄지고 갑목(甲木)처럼 거대한 목(木)이라 할지라도 기토(己土)의 품속으로 안겨들어 갑목(甲木)의 오행은 토(土)로 변질되는데 이런 현상을 강자유연이라고 한다. 무토(戊土)를 능가하는 신의를 가지고 있어 자기생활을 충실하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신약인 사주는 궁핍한 생활과 질병을 면할 수가 없는 것이 흠이다. 지나치게 많은 물(水)을 만나 질퍽한 진창의 흙이 되지 말아야 하고 너무 많은 목(木)을 만나 금(金)을 생조할 수 없는 사주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한 두개의 병정(丙丁)의 화(火)가 들어 있거나 무기(戊己)의 토(土)가 들어 있는 건왕한 사주를 가진 배필을 부부로 만나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사계(四季)의 토(土)라 하는 지지(地支) 중의 진술축미(辰戌丑未)의 토일(土日)을 만나면 생명에 위험이 따르는 질병에 시달리게 되니 이 날에 출생한 사람과 결혼하면 불행해진다. ㅇ경금(庚金)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7월 17일(수) 구미 진평중학교에서 이소영 작가의 ‘미술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날 강연은 구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 중 하나로, 미술작품과 친해질 수 있는 일상·시선·취향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유명한 화가부터 숨겨진 작품들까지의 미술사를 설명하였으며, 또한 나만의 미적 취향을 찾는 방법 등을 이날 참여한 학생들과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 이소영 작가는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하며 책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미술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미술과 미술작품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나의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문화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은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지원하는 ‘리빙랩’ 사업의 하나로 시민주도형 문화활동지원사업인 ‘구미홀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미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인 △고립감 △저출산 △청년문화 △문화공간 △도농복합교류 △문화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각 팀을 구성하며, 팀별 100만 원 내외의 실행 지원금으로 주제별 토론과 팀구성, 역량강화 멘토링, 제안서 작성 및 실행 순으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해볼 수 있다. 구미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구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8월 24일 오후 2시에 구미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실험 상상 테이블」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누리집(https://gucf.or.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umi_cf)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054-441-7420)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지난 7월 16일(화) 구미 형남중학교에서 2학년 14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특색사업 ‘이동영 작가 특강’을 운영하였다.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작가가 되기 위한 기초를 알려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가는 독서와 글쓰기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이 모르는 어휘와 맞춤법을 꾸준하게 찾아 직접 적용해 보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탄탄한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다. 이동영 작가는 기업의 콘텐츠 기획 홍보업무와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면서「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 “구미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하여 꿈을 키우고 희망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도시공사 옥성자연휴양림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18일(목)부터 숲속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2개의 수영장과 공용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물놀이 시설로 수질을 고려하여 지하수와 상수도를 활용할 예정이며, 우천이나 필요시 휴무를 지정할 수 있고 전염병이나 안전사고를 위해 취사를 금지한다.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1일(수)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숲속 물놀이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밖에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gumiokseong.foresttri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02) ㅇ을목(乙木)=덩굴나무처럼 연약한 나무인데 을목(乙木)이 갑목(甲木)을 만나면 덩굴을 감고 올라갈 수 있는 의지처가 확보돼 을목(乙木)은 편안하지만, 여자가 갑목(甲)이고 남자가 을목(乙木)이라면 여자가 생활전선에 나가고 남자는 여자의 보조 역할을 하는 운명을 맞게 되니 갑목(甲木)의 여자가 을목(乙木)의 남자를 만나면 고단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을목(乙木)의 성품은 음일(陰日)이기 때문에 내성적인 데가 많지만 끈기와 저력이 대단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을목(乙木)의 녹왕절은 2월이지만 8월에 잉태하여 한겨울을 땅속에서 생기를 얻어 새봄이 되어야만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 을목(乙木)이기 때문에 토(土)의 태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화(火)의 조후를 원하는가 하면 금(金)의 벌목에는 종(從)해 버리거나 국을 이루는 것이 을목(乙木)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화(火)를 만나면 일주(生日)가 신약이 되어 매사에 신경을 쓰느라 신경과민 증세가 나타나 가정적인 정서가 결여되기 쉬우므로 남자는 직업적인 갈등을 겪게 되고 여자는 바가지형이 되어 남편을 몹시 피곤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을목(乙木) 일주(生日)생 사람은 한
구미시는 오는 7월 23일(화)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가수 오유진, 강혜연, 성악가 김성록 등이 출연하는 「제127회 야은아카데미」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야은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등 분야별 명사들의 수준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방송인 한기웅, 개그맨 이승윤의 특강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27회 강연은 ‘금오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콘서트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트롯 2, 3’에서 각각 3위, 8위로 입상해 활약한 가수 오유진, 강혜연과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꿀포츠’라는 별명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한 성악가 김성록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와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은 청년 문화 기획자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구미 문화 인력 양성 사업인 ‘구미문화리더학교’를 추진하며, 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과 디자이너 양성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은 청년문화 기획단체 CEO로 유명한 필더필 신다혜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와 축제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벤치마킹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자이너 양성 과정은 파이카 스튜디오 하지훈 대표, ㈜제이샤 심영민 대표로부터 디자인 실무와 경영 노하우를 들어보고, 실습으로 실무에 필요한 표현력과 컨셉의 차별화, 스토리텔링 등을 익힐 수 있다. 이한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문화 인력이 많이 양성돼 구미 문화산업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진행되는 사업 설명회는 오는 30일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라운지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19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4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청소년(중학생 이상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8일(수)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ahp-contest.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디자인’과 ‘영상’ 부문으로 진행한다.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주제로 하여 작품형식에 맞게 표현하면 된다. - 디자인 부문은 문구 없이 의미 전달이 가능한 삽화(3264×2448픽셀 이상, 가로형) 형태로 AI, PSD, JPG, PNG 등 파일이어야 한다. - 영상 부문은 숏폼(30초~1분 이내) 형식의 온라인 광고가 가능한 영상물로 mp4 등 실행 가능한 영상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28개 작품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