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은 20일,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 제도를 의무화함으로써 여성기업 제품 구매활성화를 통해 남성-여성기업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현재 의원 대표발의)」에 공동발의 하였다고 밝혔다.현행법에서는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은 여성기업 생산제품을 일정비율(물품·용역 5%, 공사 3% 이상) 이상을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실적은 2010년 2.3%, 2011년 2.6%로 법정 구매목표비율 보다 낮은 편이다.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여성기업 제품의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낮아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의무화’ 내용을 담은 동 개정안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커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에 의의를 두었다.심 의원은 이어 “19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구미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여성경제인 활동 지원을 위한 법안 개정,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경제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경상북도의회 구자근 의원(구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경북도의 예산절감과 낭비 사례를 공개하도록 하는 '경상북도 예산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경북도의 예산운용에 따라 발생하는 예산절감과 예산낭비 사례 등을 공개하여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자 하는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등을 공개대상으로 명시하고, 매년 1회 사례집을 발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예산절감 사례의 제안과 예산낭비 신고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성과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3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조례를 시행 중에 있다.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구자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 예산 낭비 방지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공무원과 도민에게 예산 절감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혈세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학봉 의원은 11일, 구미시 및 시의회가 발표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과 관련하여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심학봉 의원은 이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데에 대한 원인 중 하나로 산업단지의 노후화를 지적하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재창조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심 의원은 “지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舊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후산단 재창조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였고, 장관 또한 ‘(가칭)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 특별법’ 제정 취지에 공감하며 장관직 수행 시 예산당국과도 적극 협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특별법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심 의원은 구미시가 종합대책으로 발표한 ▶ 환경부 구미환경사무소 부활, ▶ 공단 내 환경부·지식경제부·노동부·소방방재청·산업보건완전공단 등 유관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합동사무소’ 신설, ▶ 인근 주민과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등과 관련하여서도 “구미시에서 중앙부처에 관련 사항들을 건의해오면, 김태환 국회의원과 함께 법안 개정 등 건의사항이 최대한 조치될 수 있도록 전면 지원하겠다”
-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가칭)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적극 추진 의지 밝혀심학봉 의원은 7일,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였다.심 의원은 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심이었던 산업단지의 경쟁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인프라 기반 노후화와 단순 생산기능 담당으로 인한 혁신 역량 부족을 언급하면서, 지자체의 부실한 재정 여건과 민간투자유치의 어려움, 지경부(구조고도화사업)와 국토부(재생사업)로 이원화된 산업단지 재정비 사업의 비효율적 수행 등으로 현재 지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QWL밸리 조성사업 또한 ‘말로만 보랏빛 청사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였다.심 의원은 “후보자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재직 시 ‘행복산업단지 초기 모델’을 마련한 만큼, 노후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후보자의 적극적인 정책수행 의지를 기대한다”면서, 노후산단 재창조를 위한 후보자의 향후 계획과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이에 윤상직 장관 후보자는 “특별법 제정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장관직을 수행할 경우, 예산 당국과도 적극 협의하
심학봉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정치 초년생인 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경북 대선공약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힘을 보태고,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만들기에 미미하지만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격려 때문”이었다고 밝히면서, 구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지식경제부에서의 국가전략 수립 및 집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그 결과, 심 의원은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지난해 구미시의 국책프로젝트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초광역연계 3D 융합산업 육성사업 및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등에 국비 215억7천여만 원을 확보하는데 합심하여 노력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다.특히 심학봉 의원은 구미지역경제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노후화된 구미1단지 재창조 문제는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이에 대한 결과로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를 위한 '(가칭)산업단지 구조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2.22. ~ 2.28(7일간)에 제17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 중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와 집행부의 201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세부일정○ 2월 2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제175 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한다.○ 23일 ~ 25일(3일간)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장이 제출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임시이주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처리한다.○ 26일 ~ 27일 양 일간은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실국별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28일 오전 11시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임춘구 의장은 임시회 운영과 관련,“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 요구와 정책대안을 제시해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일(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2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새누리당 김태환의원(경북 구미 을)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UN특별자문역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등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NGO 관계자들의 모니터링을 기초로 사전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처 단체 및 언론 기자 등 추천자 검수 후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국회의원 의정대상에는 13인의 국회의원이 선정됐으며, TK지역에서는 김태환의원이 유일했다.김태환의원의 선정 이유에 대해 선정위원회는 “불산 사고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능력을 발휘하고, 당의 중앙위 의장으로 국회 행안위 상임위원장으로 모범을 보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김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처럼 상까지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민국 국회의원 2012년 의정대상 수상 명단-김태환, 강동원, 김성곤, 김을동, 김장실, 김태년, 김회선, 원유철, 윤관석, 이군현, 전병헌, 정호준, 한기호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창욱 위원장을 비롯한 이태식,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김봉교, 심정규, 박태환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6일 노인 요양시설인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과 아동보육시설인 형곡동 소재 삼성원(원장 주옥경)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 어르신들과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구미시의회는 황경환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월 5일 밝혔다.‘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4선인 황 의원은 제5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풍부한 경륜과 의정활동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황경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도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재 근거 마련 등의 내용 담아- 심학봉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개발 및 입안을 통해 ‘심학봉의 생활정치’를 실천해 나갈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은 30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간 제도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평균연비 및 온실가스 선택적 규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과태료 강화·과징금 부과 등 제재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창세트, 타이어 등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지 않으나 열손실 방지 등 국가 에너지절약에 매우 중요한 에너지 관련 기자재에 대한 효율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발의된 개정안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등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기자재 이외에도 에너지 관련 기자재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 대상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또한 동 개정안은 ▶고효율기자재 인증제품에 대한 일몰제 도입과 ▶빌트인 에너지사용기자재 관리에 대한 규정 도입, ▶효율관리기자재 사후관리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의 현실화, ▶평균연비 미달성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과징금
- 오늘 경북도에서 IT융합벨트 조성 등 총사업비 5조원 규모의 K-스마트밸리 프로젝트 중간보고회 열려- 심학봉 의원, “국내 최대 IT산업이 집적화 되어 있는 구미가 ‘IT융복합산업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심학봉 의원은 2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경권 공약으로 추진하였던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K-스마트밸리’의 큰 그림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면서, “구미가 중심이 되는 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구미가 IT융복합산업 중심도시로 재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심학봉 의원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을 때부터 지식경제부 등 20여 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구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획했었고, 주요 내용으로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창조와 ▶구미와 같은 특정분야의 산업기반을 갖춘 ‘가능성 있는’ 지방도시를 집적화·거점화 시키는 ‘산업융합도시’ 조성”이라고 말하면서, “K-스마트밸리 조성은 제가 생각하고 추진해오던 프로젝트가 국가적 과제로 추진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총사업비 5조여 원이 투입되는 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구미와 대구, 안동, 포항 등 대경권
심학봉 의원은 오는 14일(금) 16시30분, 나경원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후보 선거유세 지원을 위해 구미시(갑)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나경원 전 최고위원은 강석호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 및 심학봉 의원과 함께 상모초등학교 앞 상모사곡동 금요장을 시작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17시30분에는 구미역 앞에서 새누리당 경북도당·구미시(갑) 선대위와 합동유세를 한다. 이어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심학봉 의원은 “이제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운동원들과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께 진심을 다해 한 표 한 표를 부탁드리겠다”면서, “박근혜 후보가 발표한 경북지역 공약 중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업’의 중심에는 구미가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공약이 우리 구미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될지 잘 판단하시어, 12월 19일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