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일하겠습니다. 경북이 낳은 후보에게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정부와 온 국민이 하나되어 맞서온 코로나19는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며 여전히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방역기준 완화라는 틈을 타고 또다시 우리 삶을 흔들어 놓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우리 서민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계실 우리의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과 관심을 바라며 올 한해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화목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석이 없는 경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월 각 분야 교수진, 전문가 20여명으로 ‘K-뉴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북의 한국형 뉴딜 구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6월20일에는 도당 각 지역위원회의 국비사업 및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 소속 국회의원 33명으로 ‘협력의원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어 6월28일에는 송영길 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열악한 정치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를 물리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영물입니다. 이런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 때는 죽을힘을 다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 지금이야말로 그런 간절함과 절박함을 에너지로 삼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득 채워 희망의 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 한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면서, 미래 경북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올해 재정의 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 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교통‧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립하고 로봇, 미래차, 바이오 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투 포트(Two-Port) 시대 공항․항만 경제권 본격화와 4차 산업혁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탄소중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류태호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성공을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호랑이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1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 상호협조와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태백시민 여러분의 동참과 성숙한 시민의식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시민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폐광지역특별법이 개정되고, 지역현안 사업이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관광, 도시재생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이 행복한 태백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태백까지 2시간 내 생활권의 가시화 및 지역경제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태백 고속철도와 영월~삼척 동서고속도로의 국가 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태백시는 더 큰 도전과 성장을 준비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신규산업단지 조성,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 관광·스포츠 특화도시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천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장과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농촌에는 고소득 작목인 샤인머스캣이 보급되어 농가 소득이 늘어나고, 산업단지에는 유망기업들이 속속 입주하여 지역의 경제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배 띄워야 한다”는 속담처럼 모처럼 찾아온 도약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시민 여러분과 저와 1천여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새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확신이 되고, 그 확신이 현실이 되는 해로 만들어 갑시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빼앗아 간지도 2년이 되었습니다. 2022년 새해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전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코로나19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지속 되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고스란히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몫이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으로 위기가 극복될 것 같았지만,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등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긴 터널의 끝에 빛이 있듯이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방역에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통합신공항건설 사업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도의회의 찬성 의결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새로운 설렘과 희망을 품은 정열의 태양이 온누리를 비추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태양의 아름답고 눈부신 빛줄기처럼 희망이 깃들고 성취와 발전의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1년은 민생과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소중한 일상이 마비되는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었지만 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협조로 잘 이겨냈습니다.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흔들림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서 열정적인 도전을 통해 놀랄만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청도군의 저력을 한없이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 환경대상과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자원봉사와 민방위업무의 국무총리 표창, 전국 공약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 44개 분야에서 시상금 48백만 원, 상사업비 250백만 원을 수상하여 청도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건한 의지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총 40건에 1,709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예산 1,833억 원을 확보하여 2022년도의
칼럼 三災, 믿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가져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임인(壬寅)년을 맞이하면서 일부 역술인이나 무속인이 삼재를 거론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은 삼재란 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잘 알 것이다. 삼재대로 라면 우리나라 인구의 3/1인 1천7백만 명이 해마다 재앙을 당한다는 말이 된다. 어떤 학문이든지 처음 배울 때 정확히 배워야 한다. 삼재(三災)는 申子辰(신자진 : 원숭이띠. 쥐띠. 용띠) 년(年)에 태어난 사람은 ㅇ寅卯辰(인묘진 범띠. 토끼띠. 용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寅午戌(인오술 : 범띠. 말띠. 개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申酉戌(신유술 : 원숭이띠. 닭띠. 개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巳酉丑(사유축 : 뱀띠. 닭띠. 소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亥子丑(해자축 : 돼지띠. 쥐띠, 소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亥卯未(해묘미 : 돼지띠. 토끼띠. 양띠)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巳午未(사오미 : 뱀띠. 말띠. 양띠)의 3년간 삼재에 해당 된다는 것이다. 2022년(2월 4일 입춘 후)은 임인(壬寅)년 양력 2월 4일부터니까 寅卯辰 즉 범띠, 토끼띠 용띠가 삼재에 해당된다는
칼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란 말은 문 대통령이 취임시 한 말이다. 여기에다 ‘고려연방제’란 말이 덧붙혀지면서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는 말로 많은 국민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상당한 분야에서 그쪽으로 간 부분도 적지 않다. 그런데 한동안 잠잠했던 평등 및 차별금지법을 통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발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래서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더욱 열망의 빛을 내고 있다. 동성애, 트렌스젠드 옹호교육을 유치원, 초등중고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문 정권의 주장에 다수의 국민은 심한 저항감을 보이고 있다. 성적지향이란 성적 이끌림 또는 성관계 대상에 따른 용어(동성애, 이성애, 다자성애 등)이다. 또한 성별 정체성이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과는 상관없이 성별에 대한 인식이다. 남성, 여성외 수십가지의 제3의 성이 있으며 생물학적 성과는 반대로 자신을 인식하는 사람을 트렌스젠더라고 말한다. 2019년에 48만 명을 최신 과학 기술로 조사해서 동성애 유전자 없음을 발표했고,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이 10%이어서 선천적이
칼럼 풍부한 상식은 천부적인 재능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중국 동진(東晋)의 시인 도연명은 인품과 학식이 모두 훌륭해 당대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어느 날 한 청년이 도연명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그처럼 학식이 풍부하고 견해 또한 탁월한 학자가 될 수 있었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것이 궁금한가? 나를 따라 오게.” 도연명은 입가에 웃음을 띄우고 청년을 데리고 집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논으로 갔다. 도연명은 말했다. “여기 앉아서 이 볏모들을 보고 있게나. 눈을 다른 대로 돌리면 안되고 계속 같은 곳을 쳐다보고 있어야 하네.” 청년은 도연명이 시키는 대로 볏모들을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도연명은 그곳을 떠났다. 몇 시간이 지나자, 도연명이 다시 돌아와 물었다. “몇 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자네는 계속 이 볏모들을 보고 있었겠지?” “예.” “이 볏모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 보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도연명이 말했다. “자네는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 볏모들은 일초 일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자랐을 걸세, 그리고 많은 이삭들을 맺게 될 걸세. 학문도 그와 같네. 오늘, 내일, 모레.. 하루, 이틀,
칼럼 아파트 층간 소음 근본 대책 필요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파트 층간 소음의 심각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당국의 안일한 대책이 살인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어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에서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윗집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 씨는 즉각 달아났고, 상처를 입은 장 씨는 119에 신고해 하남소방서 119 구급대로 강동성심병원으로 후송됐다. 상처가 깊었던 장 씨의 부인 박 씨는 병원 후송 50분만에 숨졌다. 또한 인천의 층간소음 살인사건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빗은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찔러 발생했다. 이처럼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과 살인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당국에서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아파트는 신축 공사할 때 방음 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신축한 부산 화명동의 Y 아파트는 입주민의 말에 따르면 층간 소음이 심각하다고 한다. 층간소음 방지 자재를 사용했는지, 준공 검사 시 층간소음 측정 검사를 했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나처럼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도
2021년도 이제 마지막 12월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위드 코로나19(단계적 일상회복)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성화를 되찾는 희망을 가져 보면서,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우리 소방의 역할 또한 크다고 본다. 갑작스런 추위가 오면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용품 등을 빈번하게 사용하게 된다. 기온 급강하 등 예측하기 어려운 겨울날씨가 자주 발생하면,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게 되고 화재위험 또한 매우 높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 화재 발생 비율이 27.9%로 봄(28.1%)에 이어 매우 높은 계절이다. 겨울철 화재발생은 주로 3대 겨울용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가열기와 화목보일러 등에서 많이 일어난다. 3대 겨울용품 등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충분한 점검 없이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매우 큰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경상북도 겨울철 화재 전체 2,863건 중 539건(18,9%)이 겨울용품의 전기적 요인(과전류, 단락 등)으로 인해 발생되었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겨울 용품을 사용하기 위한
칼럼 한국 정치, 몇 사람을 제외하면 장사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정치에 있어서의 완전한 현실주의자는 3류 이하의 저급한 정치가에 지나지 않으며, 정치인라기 보다는 장사꾼에 불과하다. 정치인이 어떠한 이상을 가지느냐에 따라 인물의 성품이 정해지지만, 정치가 현실을 따라서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이상(理想)의 비중이 너무 무거운 인물은, 결국 단순한 정치 이상자가 아니면 시조, 시인 그것도 아니면 부정의 신경질적인 미치광이가 되기 쉽다. 이러한 저울에 올려 놓고 보면 한국에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사꾼들이다. 독재 정치는 두뇌가 뛰어나지 않아도 보통 두뇌로도 훌륭하게 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독재 정치에서 지나친 위기의식은 망상을 낳기 쉽지만 너무 잔인한 위기의식도 불행을 낳기 쉽다. 한국은 친공 좌파정부가 집권하면서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성향을 심리학에서 보면 자기합리화(Self-rationalization)이다. 사람들도 때로는 자신의 실수, 비이성적인 행동, 불법, 탈법 등 그릇된 판단에서 한 행동에 대해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자기합리화 즉 ‘핑계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자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