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처장 김우석)가 김천 율곡고등학교(교장 김형욱)와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3일(월)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우석 국립금오공대 입학처장과 김형욱 김천 율곡고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과 함께 고교-대학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탐색 및 전공적합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고교학점제 교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공동교육과정 및 소인수 과목 개설 활성화 △고교 및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장은 “지역 고교와의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전공적합성 계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진로 및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앞서 협약을 체결한 금오고, 선주고, 구미산동고, 인동고를 비롯해 김천 율곡고와도 고교학점제 및 KIT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처장 김우석)가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와 지역거점 미래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 3일(월)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우석 국립금오공대 입학처장과 차용석 인동고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운영 지원 △지역거점 미래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공동교육과정 및 소인수과목 개설 프로그램 운영 △대학 기자재 및 시설 활용 △고교 및 대학 간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장은 “현재 자율형 공립고 1.0을 운영 중인 인동고등학교는 구미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산학협력형 자율형 공립고 2.0을 추진 중에 있다.”며, “국립금오공대와 연계한 과목 신설을 통해 공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교육모델로 지역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는 지역 고교와의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금오고, 선주고, 구미산동고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인동고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KI
구미시는 지난 5월 30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능동적인 역할 수행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오미란 강사가 ‘성인지적 모니터링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을 했고, 이어 분과별 실습, 발표를 함께 진행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매년 4회 이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며,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44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족친화, 안전증진, 사회참여 3개 분과로 나눠 주요시설 및 행사 모니터링,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정책 제안, 여성안심비상벨 점검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선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7일(월), 5월 30일(목) 이틀에 걸쳐 경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5개 학과 간호 보건 계열 재학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경운대학교가 2017년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실시되는 교육 과정으로 △치매 바로 알기 △치매 파트너의 역할과 활동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짐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해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배회 노인 신고하기, 치매 관련 행사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권준경 선산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 사회 곳곳에 진출할 경운대학교 신세대 치매 파트너들이 지역사회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미시는 지난 5월 31일(금)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시민대학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 대학은 5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수강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7주간(과목별 주 1회) 운영하며, 7월 19일에는 명사초청 특강 ‘삶을 바꾸는 몰입’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 키오스크 마스터 △퇴근 후 가죽공방 △맛있는 쉼심 퇴근 △초록식물 라이프 스타일 △초간단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찾기의 5개 강좌를 개설했다. 올해 선산 시민대학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강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재편성했으며, 5개 강좌는 모집인원의 3배로 신청자가 몰려 열흘 만에 수강 신청이 마감됐다. 김진호 행정민원과장은 “농촌지역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로 세대 간 소통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선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군(軍)과의 협력 활동을 확대하며 AI 기술 강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창장 김충호, 이하 83창)의 인원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으로, △원격감시를 위한 영상처리 기초 기술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육 △IoT프로그래밍 교육 △디지털 트윈을 위한 메타버스 기초기술 등 군이 필요한 전문화 교육 과정이 담겨있다. 이러한 정비기술 전문화 교육은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83창과의 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교류 및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는 민간의 ICT 및 IoT 기술 등을 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하기 위해 2014년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방위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및 ICT 분야의 석·박사 인재 양성,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민군협력을 위한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호 공군 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5월 31일(금)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학 언어치료학과의 교내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미대 언어치료과를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 구미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18일 법정단체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명판을 수여받았으며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공신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우수한 공간 및 교육환경, 운영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언어치료과는 GU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U아동발달센터는 지역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재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센터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IT 기업인 알테어(ALTR)와 경북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5월 30일(목) 열린 협약식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과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슈퍼컴퓨팅 활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및 인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국립금오공대는 알테어로부터 약 39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3년간 무상 기증받아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산학 협력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증받은 제품에는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컴퓨팅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다양한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금오공대는 지난해 슈퍼컴퓨팅센터를 설립하며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알테어와의 협약은 기계, 산업, 전자 등 다양한 공학 분야로 소프트웨어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여 보다 실용적인 교육 과정 구축과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슈퍼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선도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ZWCAD KOREA(대표이사 최종복)가 고교생·대학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연계와 전문교육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5월 30일(목)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구미대와 ㈜ZWCAD KOREA는 고교생·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한 인적자원 창출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채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장근 ㈜ZWCAD KOREA 전무이사, 양희진 산학협력단장, 황지환 ㈜ZWCAD KOREA 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지역 청년 선 취업 후 학습 지원 ▲고교생·대학 재학생 전문 교육과정 통한 인적자원 창출 ▲기업 및 맞춤 채용 정보 제공 ▲구미대 내에 대구·경북 ZWCAD 전문교육장 지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장근 ㈜ZWCAD KOREA 전무이사는 “구미대와 손잡고 고교생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범적인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 ㈜ZWCAD KORE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부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한 ‘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심사에서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총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센터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8개의 우수센터를 선정하였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2021년 발명교육센터 우수 신규교원, 2022년~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어 3년 연속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발명교육센터는 2013년 개관한 이래 발명정규과정, 발명특별과정, 1일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육, 나눔발명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발명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교육, 각종 과학, 발명 대회 개최, 발명 캠프 등 다채로운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경상북도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를 운영하여 지식재산권 교육 및 매년 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구미발명교육센터는 첨단 기술과 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발명 교육을 제공하고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5월 29일(수)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4 독서 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공모전’은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로 연 1~2회 진행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독서를 통한 재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 및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란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 교양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946편이 제출돼 1차 학과 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상인 총장상에는 유영만 작가의 ‘끈기보다 끊기’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사회복지과 3학년 곽경애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우수상 손수아(치위생과 1학년) △장려상 구하람(간호학과 1학년)외 19명 △다독상 임윤재(특수건설기계과 2학년) 외 3명이 수상했다. 대상인 총장상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서 위탁•운영하는 경상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월) GCH 혁신캠퍼스 3층에서 직원 및 전담 인력, 아이돌봄사례관리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응대 향상 직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직무 교육에 앞서 경북 내 22개 서비스제공기관의 종사자들이 각자 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효율적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의 업무 특성에 맞는 CS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를 최소화하고 상황별 응대 기번을 습득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행복한 서비스 문화‘의 주제로 서비스센터와 전담직원 간의 유행별 응대전략에 및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감표현과 진심어린 감정이입을 초점으로 다음과 같은 언어의 사용법에 대해 ▲네~에~ ▲아~ 그러십니까~아? ▲네~ 맞습니다~아~ 등 서비스트렌드의 변화, 전략의 힘, 실전의 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2시간 30분이 너무 아쉬웠다며, 교육 시간이 짧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민원응대 심화교육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36개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