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모든 혁신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신념 하에 출근 전 시작하는『굿모닝 수요특강』과 아침밥을 함께하며 유연하게 소통하는『아침은 먹고 다니세요?』로 특별한 아침 문화를 만들고 있다. ▣ (꾸준함이 혁신이다) 정책아이디어는 아침공부로부터 민선 8기 김장호 시장의 시정 철학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아침 공부 시간인 ‘굿모닝 수요특강’이 17일 100회를 맞았다. 수요특강은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행적인 사고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에 접근해야 한다’는 김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2022년 7월 20일 첫 개강 이후 매주 수요일 7시 30분이면 어김없이 국도정 과제, 최신트렌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깊이 있는 강의가 열린다. 100회 수요특강은 음악과 해설이 있는 공연식 강의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배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굿모닝 수요특강은 현재까지 미래산업(27회), 문화‧축제‧관광(25회), 인구‧균형발전(13회), 시정혁신‧조직문화(12회), 도시계획(9회), 도시홍보(6회), 자기개발(8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지식 강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구미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기관들과 함께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7월 16일(화)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행사 주관대학인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그리고 DGIST·경운대·구미대·영남이공대·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지역 경제단체 및 연구기관, 기업 등이 모여 ‘첨단전략산업 인재양성의 글로벌 스탠다드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포럼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특강 및 글로컬대학 설명회, 기업 및 연구기관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 간 협약식이 열렸다. * 협약 기관 ∙ (주관대학) 국립금오공대, 영남대 ∙ (지자체 및 교육기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 경산시, 구미시의회 ∙ (참여대학) DGIST, 경운대, 구미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 (참여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과(학과장 김봉수)에서는 내가 다니는 대학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실시한 안전 실천 캠퍼스에 경찰소방학과 동아리 GUPL(팀장 배지호, 20학번)이 최종 선정되어 활동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7월 17일(수) 밝혔다. 안전실천캠퍼스는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청년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처음 시행되 17개 팀이 활동하였다. 올해는 총 10개팀이 선정되어 7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활동한 후 10월에 활동 내용들을 바탕으로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팀장 배지호 학생은 "코로나19로 많은 학생들의 활동들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이번 안전실천캠퍼스에 선정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김천대학교 뿐만 아니라 김천시의 안전을 위해 도보 순찰, 봉곰이 폴리스 캠프, 청소년 안전교육 및 실습, 안전한 김천대학교 만들기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참여한 김혜윤(경찰행정전공 22학번), 유준(경찰행정전공 22학번)은 "다시 한번 이런 뜻 깊은 자리에 김천대학교가 선정되었다는게 매우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아이디어스투실리콘(Ideas2Silicon)(주)(대표이사 김삼정)가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월 17일(수)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김삼정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산학협력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AI/반도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하는 상호 인적교류 ▲인력 수급을 위한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최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는 5년간(24.3~29.2) 약 70억 원(연간 14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매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김삼정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우리 회사의 능력이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 배출의 마중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7월 17일(수) 구미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역량을 키우며 함께 도약하는 글로벌 학교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제2차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하여 학교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과 교육 및 체육 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위원을 중심으로 교육장이 위촉하여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부터 약 2년간 본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하였고,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의 규정을 검토하였으며, 학교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사항, 그리고 2024년 상반기 각종 대회 결과 및 하반기 주요 행사 일정 안내 등 여러 가지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위원회의 역량과 비전을 통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체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미시는 7월 16일(화)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의 부설 노인대학 수강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했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구미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노인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들에게 구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직접 설명할 수 있어 뜻깊었고,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구미시의 모든 어르신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하는 노인대학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에 맞춰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4년 7월 15일(월) 오후 2시부터 본 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전임코치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 이라는 주제로 학교운동부 지도(교사)자의 인권과 청렴의식 강화,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 약물 중독 예방, 그리고 과학적 훈련 시스템 적용 방법과 안전대책 수립 등 학교운동부 운영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전문적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많은 지도자들은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학교 현장으로부터 변화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무엇보다 지도(교사)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새로운 가치를 함양하고 학교운동부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무더운 장마철 기간에 연수에 참여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오늘 연수가 우리 학교운동부지도자 및 지도교사들의 인권 의식 및 감수성 제고를 통한 학교운동부 선진화 실현과 미래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7월 16일(화) 구미미래교육지원센터 사무실에서 마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에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학교 10개소의 대표 및 마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컨설팅은 지난 9일 1차 컨설팅과 16일 2차 컨설팅으로 진행이 됐으며, 컨설턴트는 마을학교 운영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마을학교 운영 목적 및 방향, 예산 편성의 적정성, 공간 활용, 학생 안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7월부터 운영 예정인 마을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마을학교 컨설팅에 참석한 마을교사 대표는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주변에 있는 여러 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지역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을학교를 운영할 예정인데, 처음 운영을 하다보니 막막한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 컨설팅을 통해 마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많은 큰 도움을 받았으며, 추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선산읍, 고아읍, 산동읍, 도량동, 송
구미시는 7월 16일(화)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금오공대(총장 곽호상)-영남대(총장 최외출) 공동 주관의 ‘글로컬대학 포럼 및 협약식’에서 두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경산의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는 구미‧경산의 상공회의소장, 참여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 3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글로컬대학 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개소 육성을 목표로 1개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육성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혁신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3년 11월 10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 2023년 10개 기 지정 / 2025년 및 2026년 5개 내외 지정 예정 금오공대-영남대는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는 지난 7월 13일(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는 교육과정의 급격한 변화로 자녀의 진학진로 설계에 대한 초․중․고 학부모의 고민에 귀 기울여 왔으며,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진학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EBS, KBS, SBS 등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를 초빙했다.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다’등 11권의 도서를 출간한 조진표 대표는‘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자녀를 위한 진학진로 설계’라는 주제로 진로 설계와 관리의 중요성,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 선택을 설명했고, 이어 참석자의 질의에 응답했다. 한 학부모는 “진로를 정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개개인의 적성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아이의 성격과 소질을 발견해 진로 설계를 돕는 부모의 역할에 관한 강의를 들어 유익했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가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교육제도 변화에 맞는 진학진로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구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월 12일(금)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기수씩 운영되었던 여성대학은 올해부터 제39기, 제40기 두 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제40기 청도여성대학은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 작문체험, 세계문화기행, 청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로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7월 15일(월)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입배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7월 15일(월) 오전, 오후 각각 2차례씩, 현안 및 쟁점이 있는 중학군(구)의 권역별 협의회를 실사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권역별 내 초·중학교 교장이 참석하여 학생 배치에 관해 다방면으로 협의하였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해마다 거론되고 있는 옥계중학군 및 인동중학군의 특정 학교의 선호도 문제와 공동주택 입주 예정에 따른 학생 수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구미인덕중학교의 과대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특히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구미중학교의 신입생 학급편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정 중학군(구)의 현안뿐만 아니라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급당 기준인원 및 학급증설 기준에 따른 학급편성 및 학생배치 대해서도 전달하였다. 협회의 결과, 과대화 중학교의 급당 기준인원 조정과 보유 교실수에 따른 학생 분산 배치로 중학교 진학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중학군(구) 내 중학교의 균형 있는 학급 편성안을 마련하였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2025학년도 중입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