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지난 10월 2일(수) 제44회 추계 삼락 학술제가 김천대학교 본관 6층 대학극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추계 삼락 학술제는 44회를 맞이해 윤옥현 총장을 비롯해 김태원 김천대학교 대의원회 의장, 이한규 김천대학교 이사, 이순기 총동문회장, 김주록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 회장과 각 학과별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학술제는 라이처스 스타즈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원 대의원회 의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태원공연예술학과 교수의 기도, 윤옥현 총장과 이한규 이사, 이순기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최종건 교목실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가을하늘이 높고 맑은 날에 44회 추계 삼락 학술제를 개최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배우고 노력한 결실을 교내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이며,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한규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는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친구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하는 유익하고 멋진 학술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순기 김천대학교 총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에서는 지난 10월 1일(화) 대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 본관 1층 행복한 홀에서 특임교수 100명의 임명식을 가졌다. 임명된 특임교수들은 전공분야가 다르고, 연령대가 다른 만학도들로 전국에서 모였다. 박기륜 총장과 김도진 부총장, 서명환 특임부총장의 열정적으로 살아온 경험담을 인사말로 임명식이 시작됐으며, 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행사였다. 특임교수들은 만학도로 어려움을 딛고 석ㆍ박사 과정까지 이수하였으며,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결과로 이루어냈다. . 이날 임명된 특임교수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국가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파워포인트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 미래 설계 사업과 연계하여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반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기대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4-434-1399)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10월 2일(수) 필리핀 기독교 대학교(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독교 대학교(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는 1946년에 믿음, 인격, 봉사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필리핀 사립대학 중 전국 10위 권의 우수한 종합대학이다. 현재 재학생 수는 32,000명 이상이며, 필리핀 유명 인사들이 재학 중인 전통있는 대학교이다. 필리핀 기독교 대학에서 거행된 이번 협약은 김천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따라 교수 교환 연구 프로그램 및 한국어 수업을 협약 내용으로 한다. 이는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김천대학교는 세계적인 대학교로 나아갈 것입니다. 필리핀 기독교 대학과 손잡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카자흐스탄 알파라비 국립대학교 등 30개 이상 해외 교육기관과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술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통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9월 30일(월) 초등 수업심사단 55명, 유치원 수업심사단 4명, 총 59명을 대상으로 수업연구교사 수업심사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단계적 지속적 수업력 신장을 통한 수업 실천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이 교실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2024학년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의 일환으로 수업연구교사들의 공정한 수업심사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구미 관내에는 수업연구교사로 초등 57명, 유치원 3명 총 60명의 수업연구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꿈꾸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은 수업장학 및 컨설팅 전문성이 높은 위원으로 수업심사단을 구성하였다. 이날 연수에서는 담당 장학사의 수업심사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수업심사 기준을 설정하며 수업 심사 일정 등을 협의하고 수업 심사 관점을 토의하여 도출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구미 지역 환경 및 농촌 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구미미래교육지구 내 고장 탐방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9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 3~4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해평면에 위치한 연의하루, 냉산친환경체험농장, 고아읍에 위치함 백야농원, 옥성면에 위치한 풀마실목장체험농장 등 4개의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채소‧버섯 따기, 고추장만들기, 과일케이크 만들기, 치즈만들기, 연잎비눗방울놀이, 건초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농촌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금오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오늘 농촌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구미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과일케이크도 만들고, 해평면에 많은 연잎으로 비눗방을 놀이를 하면서 학생들도 구미 지역에 대해 이해도가 향상된 것 같다.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구미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내 고장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와 농업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도서관이 오는 10월 7일까지 ‘2024 온·오프라인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전자정보의 이용 방법을 알리고 연구 및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금오공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누리미디어, 엡스코 코리아 등 16개 전자정보 공급사가 참여해 국립금오공대 도서관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전자정보의 이용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다 올해는 도서관 일대에서 오프라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9월 30일 진행된 오프라인 박람회에는 10여 개의 학술저널 업체에서 전자정보 이용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학술정보 활동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송지혜 국립금오공대 도서관장은 “온·오프라인 병행의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술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도서관이 구성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금오공대는 지난해 ‘메타버스 도서관 플랫폼’을 오픈하여, 전자책 대출, 전자저널 DB 및 검색, 도서 추천
구미시는 지난 9월 26일(목)부터 9월 27일(금)까지 종합비지니스센터 대회의실 및 박정희대통령역사관 세미나실에서 25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복지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이·통장, 행복기동대,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주민으로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가구 방문 및 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상옥 전(前) 광주 서구 상무1동장이 강사로 나서, ‘자생력 있는 복지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도화 이전 2014년 주민 주도로 마을 안전망을 구축한 광주 서구의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18개 읍면동의 특화사업, 자체 자원 발굴 사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명천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자생력 있는 복지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1,700여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터장 류재기)는 대구 경화여고(교장 직무대행 김창수) 교감으로 재직중인 김창수 선생님을 초대하여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9월 30일(월) 밝혔다. 이번 학부모 특강의 주제는 “성공하는 고교생활 및 대입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27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열띤 특강이 이루어졌다. 특히, 김창수 교감 선생님은 3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하고 대학 진학을 지도한 경력이 있으며, 그 경험을 살려 김천시 거주 중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많은 정보 전달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강 이후에도 계속된 질의응답으로 김천시 학부모들의 자녀 지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김천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모셔 대입전략에 대한 개념을 세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만 5년째 김천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진학지도를 돕고있으며 학부모특강 외에도 대학전공체험, 전문가특강, IT융복합체험, 지역거점기업탐방, UCC공모전, 교사간담회, SNS상담, 멘토멘티상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역 최초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최근 국립국제교육원이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평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TOPIK 시험장에 신규로 선정됐다. TOPIK 시험장 운영에 따라 구미, 김천, 상주, 칠곡 등 경북 중·서·북부 지역 외국인들은 대구 등 멀리 시험을 보러가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대에서 처음 치러지는 ‘제4회 TOPIK 시험’은 9월 28일(토) 본관 4층에서 TOPIKⅠ, TOPIK Ⅱ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모든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시험으로 국내 유학 및 취업 등에 활용된다.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은 “대구·경북지역 TOPIK 시험장은 대구 3곳, 경북 1곳(경산), 구미대에 한정돼 있다”며 “TOPIK 시험이 필요한 구미 인근 지역의 외국인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신규 공무원 58명이 발령 전부터 구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추후 구미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릴스 촬영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구미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시정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 이해 △선배공무원이 전하는 공직 생활 필수 팁 △팀 활동을 통한 배려와 화합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이다.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웰컴키트도 제공됐다. 키트는 축하카드, 공직 적응 가이드북, 무선마우스, 노트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됐다. 한 신규 공무원은 “웰컴키트를 받고 설렘이 커졌다. 빨리 발령받아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시 발전에 기여하고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 직원들이 지난 9월 24일(화)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환경공학과 후배들을 만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오공대 환경공학과와 구미도시공사는 2020년 환경분야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등의 공동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환경공학과 학생들의 취업 준비, 진로 설계 등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미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직(환경직) 직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 형식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의 취업, 이직,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에서 나고 자란 많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이 단순히 진로컨설팅을 넘어, 지역인재 유출, 지역소멸 등의 문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청년체험형 인턴 채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