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도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경상도 개도 700년 신도청시대의 서막과 함께, 경북의 새로운 시대, 희망찬 대역사의 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이처럼 중차대하고 역사적인 전환점에서 도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로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지난 2년간 아무런 대과없이 주어진 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통과 열린 의회 운영을 통해 도민이 편안한 경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도민과 의회의 위상을 높여가는 가운데, 경북발전을 주도하는 도의회를 지향해 왔습니다. 이제 경북도의회는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체제로 넘어가는 길목에 와 있습니다. 저는 당초 많은 동료의원님들과 도민여러분들의 요청으로 후반기 도의회 의장으로 그 소임을 더 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후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협치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서 ‘과열․혼탁’의 분열이 우려되고, 자칫 의장단선거가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아 경북발전 역량을 분산시키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의장단 선거가 중앙정치권 차원으로 비화되는 등 갈등과 혼란을 야기, 현직의장으로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희수 (포항, 새누리) 의원은 6월 13일 경상북도의회 제2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 질문을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6.25전쟁 현충시설 관리실태, 학교운동장 우레탄 유해물질 배출 문제에 대해 도정 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관광객 안전과 함께 독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방파제 설치와 입도지원센터 건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에도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사업이 보류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서는 관광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국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주둔 할 것이 아니라 포항의 해병대 등 국군이 독도에 주둔하는 것이 독도의 실효적 지배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324억원을 투입한 문산호 복원 사업의 실패,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시설의 노후 문제, 도내 현충시설 방문객의 지속적인 감세 추세를 지적하면서, 경북의 4대 정신의 하나인 호국정신의 본향인 경상북도에서 6.25 현충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경북을 호국평화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경상북도의 외침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형산강 및 동해안 호국벨트
경상북도의회 김종영 의원(포항)은 10일 도정질문을 통해 ‘재해 위험 저수지 안전 관리’, ‘취약계층 지문사전등록제 전면 실시’, ‘농촌형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사업 활성화’에 대하여 질문했다. 김종영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도내 저수지 5,544개소 중에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641개소, 도내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4,903개소인데,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4,903개소 중에 50년 이상 된 저수지가 3,876개소로 7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여름 경주 북군저수지와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사고를 겪으면서 엄청남 피해를 경험하였고, 그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함에도 시·군에서 관리하는 노후 저수지에 대한 정비예산은 턱없이 부족하여 방지 대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취약계층 지문사전등록제’와 관련해서 2015년 8월말 기준으로 도내 취약계층 대상자 530,715명 중에 158,625명이 등록하여 등록율이 30%에 불과한 것을 지적하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등록율을 높이는 ‘지문사전등록제’의 전면 실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북의 농촌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경북도의회 장영석 의원(구미, 건설소방위원회)은10일 열린 제2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구축, 구미 지역 경기활성화 대책, 학교 내 지하수 식수 사용과 관련하여 도정질문 했다, 장영석 의원은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안동․예천이 신도청 시대의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구미는 ‘경제수도’로서의 중심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광역 교통 인프라의 시급한 확충을 주문했다. 또한 침체된 구미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산업구조 다각화, 노후단지의 혁신단지화, 강소기업 집중육성, 소기업 경쟁력강화 등 도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내 지하수 식수 사용과 관련하여 학교보건 위생차원에서 7개 시군․24개 학교가 하루 빨리 광역상수도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교육감에게 주문했다. 장영석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도민의 희망과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도정이 추진되기를 부탁드린다”며 도정질문을 마쳤다.
새누리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장석춘 당선인은 19일 당협사무소에서 구미시교육청 이동걸 교육장, 실무과장, 계장,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김태근시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강승수시의원과 연석회의를 갖고 구미시 교육청 전반에 관한 현황 설명을 청취하였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학교신설 관련건과 구미교육지원청 전반에 관한 현황보고와 유기적이고 긴밀한 업무협조 요청“을 부탁하였다. 이에 장석춘 당선인은 연석회의를 주재하면서 “교육문제의 가장 큰 위기는 구성원들이 위기를 위기라고 인식하지 못할 때, 그 위기는 현실이 된다”며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교육관계자와 학부모의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5월 12일(목) 오후 4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고령군 역점 추진사업, 총선 공약사업 등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군 실과단소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중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소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가야 종묘 건립, ▲봉화산 정비사업 등 고령군 역점 추진사업 및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정비,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추진, ▲곽촌대교 건설, ▲고령 운수~성주 용암간(국지도 67호선) 도로 확장공사 조기완공,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등 총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의원은 무엇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힘 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 고령군청, 군의원 등 당정 간 공조체제를 강화해 ‘신바람 나는 고령군’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영상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4회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영역인 영상산업에 대하여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케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영상진흥기본법과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근거하여 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영상산업 육성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재원확보 방안, 특화사업 추진 및 영상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나 고령 등의 사유로 영상물에 접근하거나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대책을 명시하고, 기초자치단체와 기업, 법인 또는 단체 등의 영상산업 에 대한 지원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영상산업 관련 시설물 설치 또는 단지 조성이나, 영상물 제작 및 촬영 등 지원, 그리고 영상물제작 유치를 위하여 설치된 비영리단체 지원 등에 관한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따라서 이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영상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경북에서 영상산업을 실질적으로 육성하고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문위원, 자원봉사단,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120여일의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이날 해단식은 ‘진심과 소통, 그 13일의 기록’이라는 영상물 방영을 시작으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병인 특보단장, 이기웅 후원회장, 전인철 총괄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백승주 당선자와 배우자인 허부영 중학교 교사의 인사말과 축하케익 절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태식 경북도의원과 청산회 김한기 고문,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등의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백승주 당선자는 “지난 4개월, 120여일의 선거운동 기간을 통해 새누리당 경선 승리와 본 선거에서 경북지역 초선 당선자 중 최다득표인 61.9%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은 아무런 대가없이 저를 믿고 분신처럼 뛰어준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당선의 영광을 여러분께 돌린다”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저는 개표 당일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저 개인의 당선의 영광보다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불확실한 미래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
먼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의 성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만났던 시민 분들의 얼굴 속에는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약을 통해 약속 드렸던 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주셨던 소중한 고견들까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끝까지 경쟁하고 선전해주신 김태환 후보님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사회의 원로로서, 큰 어른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미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 수습 방안, 추후 활동 계획 유권자 누구나 개개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도울 수 있으며, 당선 여부에 따라 다소 간의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고향 친구나 선후배로서 앞으로 구미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구미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존경하고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 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구미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저의 분신이 되어 내일처럼 뛰어주신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원봉사자, 경향각지의 지인, 친지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새누리당 공천과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위기의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제가 제안한 ‘하나된 구미’에 뜻을 같이하고 저를 지지해 주신 채동익, 백성태, 구자근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1만원의 후원으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이루어 주신 구미시민 1,320분의 숭고한 뜻은 한국 선거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모든 분들이 흘려주신 땀에 보답하는 길은 4년 뒤 ‘그때 정말 잘 뽑았구나’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0여일간의 긴 여정 동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4월 12일(화), 무소속 김태환 후보(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상수 (전)새누리비전 편집장과 김태환 국회의원 후원회 회장이기도 한 김동건 아나운서가 지원연설에 나섰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상수 편집장은 ‘김태환 의원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공천은 이한구 마음대로 한 공천이다’라고 주장하며, ‘서울에서는 저희들이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구미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김동건 아나운서는 ‘평생 마이크를 잡았지만 유세차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김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싶어서 올라왔다’라고 지원유세 배경을 밝힌 뒤 ‘50년을 사귀어 왔지만 한결 같은 사람이고, 이해심·양보심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김후보를 칭찬했다. 또한 ‘여기 모여주신 여러분들이 김동건 아나운서가 보증하는 사람이라고 꼭 주변분들 에게 말씀드려 달라’며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세차에 오른 김태환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에 누가 적임자인지 선산읍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한 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2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성공한 대통령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