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도민과 함께하는 “2010 경북예술제”새벽을 여는 예술한마당 개막식 행사가 오는 10월 1일(금) 저녁 7시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경북예술제는 경북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 4개권역에서 매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로서 이번에는 경북서남부권역(칠곡, 김천, 구미,성주, 고령)에서 10월 11일까지(11일간) 연극, 전시, 공연,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펼쳐지게 된다.특히 이번 개막식 행사는 칠곡군에서 후원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개막 행사에 앞서 경상북도지사 특별상 수상자인 “객주”의 소설가 김주영씨의 특별강연이 교육문화복지회관 소공연장에서 저녁 6시부터 있으며, 이와 아울러 제24회 경상북도 미술협회전도 교육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1일 오픈하여 5일까지 도내 14개지부 회원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또한 이날 개막식 행사는 TBC아나운서(김도휘, 장진영)의 사회로 이루어지며 경북도립교향악단, 성악, 현대무용, 초청가수(현철, 한영주)등의 공연도 같이 이루어져 한껏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2010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 전통연희 축제가 시민 및 일반관람객들 2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사물놀이, 풍물놀이, 판소리, 비나리 등 멋스러운 전통행사들이 펼쳐져 시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틀간에 걸쳐 금오산 분수광장 특설부대 및 잔디밭에서 펼쳐진 2010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 전통연희 축제가 시민 및 휴일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잡은 가운데 우리 전통연희 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이 보고, 듣고, 노래하고, 함께 춤추며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각종 전통악기체험을 비롯 상모돌리기, 전통악기체험, 천연염색, 투호놀이 등 체험마당을 통하여 시민이 민속놀이문화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25일 서편제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공연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비나리는 축제에 참가한 관객들이 공연에 흠뻑 빠져들게 하였으며, 오정해의 판소리는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얼씨구 좋다”“잘한다”등 추임새를 넣어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민이 함께 부른 민요 진도아리랑과 태평가는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멜로디가 금오산
지난 9월 25일 장천면에서 개최된 장천 농·특산물 & 코스모스페스티벌이 면민과 구미시민 등 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천지역의 농·특산물과 코스모스 꽃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제를 통해서 지역민의 마음을 하나로 아우러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해소하는데 큰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체육경기와 노래자랑대회 외에 수확을 앞둔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위주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24일 저녁 7시 반에 장천복지회관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는 구미남성합창단(단장 김덕배)의 수준 높은 합창공연이 열렸고 특히, 장천초등학교생들의 피아노 독주, 댄스공연, 오상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루트 25)가 특별 출연하여 평소에 지역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공연이 열렸으며, 장천복지관 서예반의 서예전시회도 개최되어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25일에는 코스모스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의 주민들도 참가하여 청정고장 장천지역의 가을 정취를 흠뻑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들판 허수아비 관람, 청소년 글·그림 전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에서는 지난 6. 29일 동락공원에서 개최되었던 단계백일장 입상작품을 참가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단계백일장 입상작품 전시회를 9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3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로 5번째인 이번 전시회는 우리 고장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단계 하위지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우고자 개최하였던 단계백일장 입상작품 중 그림79점, 서예17점, 총 96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에서는 단계백일장 작품집을 발간 각 기관단체 및 수상자들에게 9월말 배부할 계획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 관람으로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 아띠기타반 동아리회원 10여명은 2010.9.17(금) 13:00 구미시 진평동 소재 구미 강동병원 7층 어르신병동을 찾아 환자들과 함께 대화하며 말벗도 되어주는 등 그동안 배운 곡들을 연주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박수를 치면서 기뻐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눴다.함께한 곡목들은 송대관의 분위기좋고, 신유의 시계바늘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곡을 선정하여 같이 박수치고 노래하면서 위문하였다.공연을 지켜본 신재학 강동병원장은“날씨가 더운데도 와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하고 말벗 도움 등 봉사활동을 해주니 원장으로써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라며 앞으로 매월 공연을 요청하였다.아띠반은 하반기에도 관내 어려운 시설을 방문 선율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다.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Gumi Co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전국 16개시도 대표선수단 600여명이 출전하여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구미그랜드파이널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홍보하기 위해 KBS 출발드림팀 시즌 2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잔디구장에서 9월26일(일) 오후 1시부터 녹화하여, 10월17일(일) 오전 10:35분부터 50분간 KBS 2 TV (채널7)에서 방송된다.이번 출발드림팀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출발드림팀과 구미시의 정예 맴버4명과 구미출신 프로게이머 이윤열 홍보대사외 2인이 포함된 구미드림팀과 자존심을 건 불꽃튀는 승부가 이창명의 사회로 진행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질 높은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제공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홍보를 위하여 숲해설·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숲해설·숲체험프로그램은 산림을 걷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습관 질병의 치유 및 예방활동 등을 휴양림이 지닌 여러 가지 산림환경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면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숲해설과 병행하여 나무체조 따라하기, 계절마다 특색있는 자생식물 관찰, 마당숲에서 자연체험놀이(에코거울로 숲속보기, 애벌레놀이), 풀잎손수건 만들기 등 휴양림 숲속에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풀잎손수건 만들기와 뱀눈원리를 이용한 체험인 에코거울로 숲체험 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과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숲해설 참가자는 1,500여명이 참가하여 지난해 보다 300여명이 증가되었으며, 이용객 중“시원한 오아시스와 같은 느낌 이었다”라고 표현한 시민 등 가족들과 함께 휴식하며 숲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라는 이용후기가 가장 많이 올라올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구미시는 2011년도에도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숲해설·숲
2010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전통연희축제’ 개최추석 연휴 막바지 9월 25일, 26일 양일간 금오산 잔디광장 김덕수 사물놀이, 서편제의 오정해씨 등 최고 국악명인 참여무형문화재공연, 마당놀이, 창작연희컬 ‘더광대’, 비보이 등 공연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연희의 진수 기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연희축제 한 판을 펼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지회가 주관하는 2010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한가위전통연희축제’가 추석연휴 막바지인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 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희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사물놀이패를 비롯해 안숙선 명창과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씨,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전통 줄타기의 진수를 널리 알린 권원태씨 등이 연희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흥을 돋울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공연과 마당놀이, 퓨전국악공연 등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는 2010.09.14(화)14:00 아성금오실버요양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YOYO공연예술단에서 공연을 가졌다.YOYO공연예술단은 장난감 요요처럼 탄력 넘치는 활력으로 노후생활을 즐기라는 의미로 본 회관 회원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YOYO공연예술단은 노래, 민요, 색소폰, 아코디언,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공연예술에 특기를 가진 어르신 13명과 지도강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충분한 연습을 통하여 지역축제, 노인 관련 행사공연, 노인,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봉사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활동을 펼쳐가고 있다.최민 공연단장은 앞으로도 공연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청(시장 남유진)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9월11일(토) 16:00 ~ 21:30까지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가족단위 및 미혼남여 등 일반시민500여명이 참여하여 온 가족이 즐거운 한가위 명절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는 비속에서도 읍·면·동에서 참여한 남편들과 다문화 가정 남편, 그리고 내빈 등 40여명의 남편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완자전을 구웠다. 채반에 예쁘게 놓여진 전을 보면서 의외의 솜씨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 1등상은 다문화가정 남편이 수상하였다. 또한 인연만들기 페스티벌에서는 구미관내 LG, 삼성, 시청 등 직장인 미혼남·녀 50여명이 참가하여 사회자의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참여자와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이끌어 내고, 마지막 즉석 프러포즈에서는 아름다운 3쌍의 커플이 탄생하기도 하였다. 이어 해마다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며느리의 입장에서 가족들이 가사 분담의 과정을 사실적이며 해학적으로 표현한 극단 “함께하는 세상”의 며느리도 즐거운 명절 연극 공연과 동계올림픽 시그널 송으로 삽입되었던 “날개”를
연극을 아끼고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10년째 꾸준히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교육공연과 정기 공연을 하고 있는 극단 파피루스.올해 창단 10 주년을 맞이하여 9월 17일 ~19일 (3일간)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내 마음 속 단편문학 시리즈 2탄! “B사감과 러브레터&감자” 공연을 올린다. 2000년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20회 정기공연을 올리는 본 극단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깊은 마음의 울림과 함께 다양한 시대상을 반영해 주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우리 단편 문학들을 장기 프로젝트 내마음속에 단편문학 시리즈로 해마다 2편에서 4편을 기획하고 공연을 하고 있다. 고전이나 명작 소설은 보편적 사고와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주변 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이 있고, 현재와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다. 마음으로 읽고 감동을 받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극적 재미와 함께 정감있고 생생한 연극으로 재탄생시켜 오늘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고자 한다. 제 1탄(2009) -소나기. 봄봄. 운수 좋은 날, 메밀꽃 필 무렵을 성황리에 마치고, 2010년 시리즈2탄-B사감과 러브레터& 감자 공연을 통해 자아를 구현하고 소통하는 사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에서는 오는 9월 7일 오후3시에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초대권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식전행사로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음악연주에 이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에 얽힌 이야기, 한비야작가와 참여시민들과의 대화시간, 작가의 구호활동 사진전관람 등 2시간에 걸쳐 강연회가 진행된다.한비야 작가는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인물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명선정 등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우뚝 서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작가가 지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중국견문록 등은 세계를 보는 눈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 준 책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책이다.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초청장이 있어야 참석이 가능한지, 유료강의 인지 등 강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강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이라며”강연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시립도서관 박희규 관장